qt 나눔에 올린 글인데..
작성자명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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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6.28
여기다 올려요.
청년부에 조은영 자매입니다.
저는 이슬람교를 믿고 있는 무슬림 형제들을 위해서 저의 전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정하고
기도하는 선교사 후보생입니다.
작년 1월에 이라크에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땅에 나아가 중보자로
서게 하셔서 2주간 그 땅에 다녀왔습니다.
그 때 그들을 묶고 있는 사단의 손을 보게 되었고, 한국 교회가 깨어 일어나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영혼들이 고스란히 사단의 손에 넘겨지는구나..보면서 정말 울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정말 복음 없이, 생명 없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그들 앞에서 제 인생에 대해, 제 목숨에 대해 주님 앞에 주장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께 모두 드렸습니다.
그 때부터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 한 가운데 있는 많은 비밀들과 계획들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 8월 7~10일까지 이스라엘에서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를 섬깁니다.
이 대회는 아브라함의 자손 이삭과 이스마엘의 형제 갈등의 전지구적인 팽창으로부터 일어난
현재의 지구적 영적전쟁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으로 그 땅에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행진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대로 이스라엘을 점령한 유대인들은 이삭의 후예들이며 이슬람권 형제들은 바로 이스마엘의 후예들입니다. 미국의 정,경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유대인들 때문에 아랍권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권이라 함은 바로 이삭의 후예들로 대표되며 정말이지 찢어서 말살시켜도
성이 풀리지 않을 원한으로 이들을 향해 울부짖고 있는것처럼..
이삭의 후예들 역시 이스마엘의 후예들을 눈에 보이는 전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인 부분과
모든 영역으로부터 이들을 압제하고 있습니다.
정말 도저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의 갈등을 보면서..
이슬람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핵심적인 이유들이 바로 이 갈등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면서 어쩌면 당신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할 때에도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치시려..나귀를 타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희가 이 대회를 1년여간 준비하면서..주님께 정말 기도로 금식으로..
이것이 한 단체의 행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정말 한국 교회가 함께 저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게될 통로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정말 겸손함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주님을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이제 정말 저희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제 대회를 한달여 남짓 남겨두고 있는 상황 가운데
중동권의 어지러운 소식들과 특별히 한국인들을 향한 어려움의 소식들을 접할 때마다
또한 언론과 정부로부터 들어오는 압력들을 통하여서..
정말 마지막까지..더 겸손히..가장 낮은 곳에서..주님의 일을 섬기라고 하시는가 봅니다.
정말..눈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교회 3000명의 성도들이 그 땅에 나아가 기도하고 영적 전쟁을 수행하고, 그 땅의 영혼들을
자유케 하며 지구적인 어려움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정말 사단이 싫어하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예상도 했었던 일이었지만..
이렇게 정사와 권세를 통해서 큰 권력을 가지고 이 일들을 막아서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딸이 그런 땅에 가는 것이 걱정이 되기도 하실텐데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얼마나 원하고 계시고, 주님의 눈물이 마르실 날이 없다는 것을 아셔서인지..
저를 위해서, 그리고 이 예루살렘 행진을 위해서 늘 기도하십니다.
은영이가 그 땅에 가지 못해서, 이 여름에 복음을 영접해야하는 그 귀한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된다면..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냐는..엄마의 기도에..
정말 눈물로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끝까지 근신함으로..정말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것을 찾는 사단을
십자가로 물리치고 오직 주님의 승리만을 외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을 위한 나의 그 어떤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끝까지 주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