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온통 헐어버려 아무것도 못먹고 먹을때 마다 아픔을 느낀 한주였네여
그덕에 말을 아낄 수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또 몸이 아팠지만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순리를 거스려 산 제 잘못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제 몸도 챙겨야 겠습니다.
행사 게시판을 보니 여름수련회 영상이라는 항목이 가장 처음 나오네여
지난 수련회때 사망과 생명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놓았으니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말씀아래 내 안의 성전을 만들어 가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겠다고 기도하고 기도했죠 그러나
지금의 나의 모습은 그 여름에 걱정했듯이 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와도 같이 저의 모습은 죄를 짓고 그것이 너무 좋아
다시금 같은 죄를 범합니다. 중독에 쪄든 인생임을 다시 한번 보게됩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나 홀로 있을 때의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이기에 더욱이
중독에 허우적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제 다음주면 겨울수련회이군여... 감회가 새롭습니다. 반팔을 입고 하나님을
맘껏 찬양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젠 긴팔을 입고 찬양하고 예배하게 됐으니까여
겨울 수련회가 기대됩니다. 분명 저는 수련회가 지나도 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늘 그랬왔듯 나를 의지하고 나의 방법대로 중독을 끊으려 했으니까여
하지만 혹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은혜주신다면 수련회를 통해서
중독을 끊어내는 첫 걸음을 또 내 딛기 원합니다. 또 넘어질테지만
어쩌겠습니까...
넘어진다고 해서 걷는 것을 뛰는 것을 나는 것을 포기 하는 것을
원하실 하나님이 아니기에 또 염치없이 갑니다. T.T
연구실에서 이제는 슬슬 눈치는 줍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수련회를 선택하길 원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무엇으로 살아가야 할지 왜 공부해야 할지
보이지 않고 막막한 지금 더욱 해야 할 것은 찬양과 예배, 기도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것 빼고는 다른 것들은 해 봤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