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제자훈련-생활숙제-진성민
l 나의 죄 다시 한번 고백하기
l 내가 변화할 #46468; 다시 지켜야 할 것
l 내가 있어야 할 답답한 환경
l 나의 그루터기
죄라는 것은 마치 모기 물린 것 같다. 그냥 가만히 놔두면 없어지고 모기 물린 것 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무신경 하지만 그것을 인식하고 계속 긁어 대면 더 커지고 더 간지러워 지고 그 비슷한 곳에 다시 모기가 달려들기도 한다. 이와 같이 우리의 죄도 처음에는 매우 조그맣게 시작해서 더욱 부풀어오르고 더 많은 죄를 짓게 된다. 요 근래에 거짓말이 늘었다. 학원 숙제 이유며 눈 속임을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그 대표적이다. 나는 처음에는 찔렸으나 이제는 거의 당연 하다시피 되어가는 내 습관을 보면서 살짝 놀라기도 했다. 앞으로는 말씀으로 변화되어야겠다. 그러면서 내가 변화되면서 지켜야 할 것들은 변화시켜준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 계속해서 죄를 짓지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 비슷한 것인 것 같다. 나는 살면서 별로 답답하다고 느낀 장소가 별로 없다. 집은 좋고 학원은 그냥 그렇고 교회도 그냥 그렇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학원에서 2시간 30분을 앉아서 문제를 푸는 것이 힘들고 귀찮고 싫다. 그러나 내가 그곳에서 있어야지만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고 훈련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지금 현재 자유를 느끼지 말고 붙들어 있어야 한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후에 내가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교회를 다니게 있어서 그루터기가 되어준 아버지는 정말 놀라웠다. 최대한 절제 하시려고 노력하시고 말씀 묵상을 열심히 하는 아버지는 정말 16년을 같이 산 나로써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그루터기는 그 와중에도 열심히 믿는 사람을 뜻하는 것 같은데, 평범하게 살아와서 특별히 고난을 잘 모르기 때문에 말씀 묵상을 계속하는 것은 힘든 것 같다. 그러나 회사에 더 빨리 가셔서 30분이라도 묵상을 하시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다. 우리 집의 가정예배를 주도하셔서 가족간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형성하시려는 노력 또한 놀라웠다. 다른 사람들도 그러겠지만 나는 아버지가 나의 그루터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