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입니다.
요즘 담임 목사님의 저서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를 읽고 있습니다.
참 은혜가 많이 됩니다.
담임 목사님 내공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그 책의 내용과 저의 얕은 묵상을 짬뽕(?)해서 큐티를 했습니다.
사실 제가 무너뜨리고 싶은 여리고는
저번에 말했던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떤 싸움을 해야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묵상해봅니다.
1. 분별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앞에 나타난 사람이
여호와의 군대 장관인지, 그것을 사칭한 가나안 사람인지도 분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인지 분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참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학교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친구가 분별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강한 모습만을 드러내어 상처를 가리려고 하고
예수님을 모르는 성당 다니는 그 친구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분별해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한참 힘들었을 때 그 친구가 제 얘기를 잘 들어주어서
그냥 평생 갈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제가 지혜롭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목장에서 이야기 해야했던 것들을
엉뚱한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세상의 가치관으로 물들었습니다.
저의 여호와의 군대 장관은 우리 가족과 담임 목사님, 목장 선생님, 전도사님 등입니다.
앞으로 그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듣겠습니다.
3학년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분별이 되기 시작하여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분별의 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15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러주시는 대로 여호수아는 행합니다.
지켜야할 행동이 무엇인지 묵상해봅니다.
아까 말했던 여리고 친구를 위해 저는 제가 수고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의 구원을 위해 그 친구가 수고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를 보면
아이성 전투에서 다시 싸울 때 전력을 다해서 싸우라고 하십니다.
전력으로 기도하고 전력으로 말씀보고 전력으로 찬송하겠습니다.
회개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하십니다.
회개하며 가겠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여리고 친구가 무언가를 물어볼 때
홀대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겠습니다.
3. 그래도 여리고는 굳게 닫힙니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에 제가 이렇게 해도
말씀으로 행해도 여리고 아이의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힐 것이라고 하십니다. (1절)
그러나 그것은 오늘이 날이 아닐 뿐이라고 하십니다.
반드시 여리고는 무너진다고 하십니다.
그 날을 믿으며 끊임없이 적용하겠습니다.
아직도 쓰러져있는 고등부 친구를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큐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전력으로 싸우니 아직까지 학교에서 게임도 안 하고
게임하자는 유혹에도 안 넘어갔습니다.
조용히 책을 잘 봤습니다.
이제 점심 먹고가 문제인데,
그 시간도 말씀으로 승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