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교회에 와서도 진정으로 왕의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헤롯왕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변할 마음은 없는데 그저 설교를 즐겨듣는 수준에서 끝이 나는 것이다. 이 처럼 헤롯왕의 삶에는 특정한 목적이 정해진다.
첫 번째로 헤롯왕은 파티를 목적으로 삼았다. 인간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파티를 여는 것을 즐거워하였다. 이런 파티가 그 삶에게는 목적이 됐을 것 이라고 추정이 된다.
두 번째로 헤롯왕은 권위를 목적으로 삼았을 것 이라고 추정이 된다. 자기의 생일 때 자기를 즐겁게 해준 딸에게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그대로 세례 요한의 머리를 잘랐다. 대단해 보이나? 이러한 권위를 소유하고 싶지는 않나? 뭐든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이것 또한 인생의 목적이 되는 일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체면과 교양이 그의 목적이 되었다. 어느 일을 부탁 받았을 때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으면 혹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지 못할 일이라고 판단이 되면 아니라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다시 말해 아닐 때는 아니라고 이야기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죽는 날까지 남을 의식하고 남의 이야기에 흔들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자아 존중감이 없어서 남에게 인간에게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 자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생각해보자 변할 마음은 없이 설교를 듣지는 않는가? 사람들과 섞이는 것에 권능이 없는 것에 남의 눈치 때문에 미치지 않느냐?
그 다음으로 나온 이야기가 이방인 여자의 이야기이다. 이 여자에게는 딸아이가 있었는데 그녀가 귀신에 홀리자 그녀의 어미가 예수님께 찾아와서 그녀의 딸 이야기를 하면서 고쳐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녀가 처음으로 부탁했을 때에는 예수님께서 딱 잘라서 거절했다. 그리고 그녀를 개라고 비유하면서 돌아가라고 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거절하신 이유가 그녀의 믿음을 시험해보려고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녀에게 개라고 하면서 가라고 했을 때 그녀가 화를 내거나 혹은 욕을 하며 떠나갔으면 그녀의 딸은 결코 치료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예수님께서 그런 말을 하실 때 ‘맞습니다. 저는 개입니다. 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그렇게 인정하고 다시 부탁해서 결국 하나님께서 그녀의 딸을 축복해 주셨다.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니 하나님 앞에 서면 그저 흙이라는 것 개라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