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이다. 교회에 와 보니 좌석이 다 배치되어 있어서 그대로 앉았다. 그리고 수민이가 선생님께 부활절 계란을 2개 드렸다.
1. 아리마대 요셉은 부자에다가 권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한다. 부자란 고난이 하나도 없고 편얀한 사람이다. 이러한 고난이 없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 요셉이 빌라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뺏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빌라도는 경비병들을 시켜 무덤을 지키게 할 정도였지만 시신을 내어 주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용기를 내야 하고 자신이 있는 것을 잘 쓸 줄 알아야 한다.
돈은 나쁜 것이 아니라 중립적인 것이다. 부자청년은 인생의 목적이 끝까지 돈이었지만 아리마대 요셈은 인생의 목적이 돈이 아니었다. 우리는 아리마대 요셉을 모델로 삼고 닮아가야 한다.
2. 오늘은 부활절이다. 부활을 맞이했던 이들에게는 두 반응이 있는데 한 반응은 두려움이고 한 반응은 기쁨이다. 부활절은 부활절인데, 예수님은 부활하셨는데 아직도 우울하고 힘든 부분이 있다. 말씀을 듣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두려움이 더 커지지만 말씀을 들이면 기쁨이 더 커지므로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나눔1
내가 부자청년이나 아리마대 요셉처럼 가진 돈(우상)은?
선생님 : 돈, 아들이다.
이애진 : 지식, 공부 잘 하는 것이다.
김세민 : 친구가 많은 것과 헌금을 매번, 선생님께 꿔서라도 하는 것 같다.
김수민 : 말 할 때와 말 안 할 때를 가려서 하는 것 같다.
나눔2
나는 부자청년 처럼 나의 돈이 인생의 목적인가? 아니면 아리마대 요셉처럼 나의 돈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잘 붙어있는가?
선생님: 아리마대 요셉이다. 전에는 돈, 아들이 나의 우상이었는데 우리들교회를 계속 다니면서 가치관이 바뀌면서 내 우상들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래서 받은 은사로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애진 : 나도 선생님과 비슷한 것 같다. 1년 전만 했어도 칭찬, 인정받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로써 더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했다. 물론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지만 그것이 우상이 되었었다. 그런 나를 보면서 내가 바뀌어 영원한 생명,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QT를 매일하며 작은 것이라도 조금씩 적용하고 있다. 아직도 인정받기를 좋아하고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것을 완전히 내려놓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고난을 통해 완전히 내려놓게 하실 것 같다. 나도 공부, 인정받기를 놓아하는 것,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나의 우상을 내려놓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러한 훈련과 노력으로 인해 점차 아리마대 요셉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김세민 : 친구가 많은 것에는 부자청년같을 때도 있고 아리마대 요셉같을 때도 있다. 부자청년 같을 때는 친구들이 많은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며 예배에 지장까지 주게 하는 경우인 것 같다. 말씀이 잘 안 들릴 때도 있는 것 같다. 아리마대 요셉같을 때는 그러한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인해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장점인 것 같다. 그 부분에서도 부자청년 같이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놀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지만 그런 점만 고친다면좋은 점인 것 같다. 또 헌금을 매번, 선생님께 꿔서라도 하는 부분은 아리마대 요셉처럼 좋은 부분인 것 같다.
김수민 : 나는 내 장점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알아낸 내 장점은 말할 때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내 이러한 장점은 부자청년과 아리마대 요셉을 둘 다 닮은 것 같다. 특별히 예수님을 위하는 것보다는 내 자신과 상대방을 위한 것 같다.
기도할 부분 : 저희가 아리마대 요셉처럼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