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깨어지기 싫은 부분은?
김아람 : 저는 일하면서 제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하고 대인관계가 어렵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분도 있고... 연기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어서
연기 연습도 잘 못하겠어요. 못해서 지적 받는것도 두렵고 연기는 내 감정대로 해야 하는 건데 아직 좀
창피해요.. 근데 하나님이 자꾸 연기를 하게끔 시키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엄마랑 잘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한테 할 말은 진짜 힘들다는 말 밖에는 없어요... 이 사건들이
좀 해결#46124;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웬만해서는 사람들한테 제 힘든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에요.
어차피 사람한테 얘기해봤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달라지는 부분도 없으니까요.. 기도 제목은 엄마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끝까지 함께 버틸 수 있도록 하는 거랑 이번에 인천 공연을 하는데 내 능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잘 마칠 수 있게 하는 거요,
선생님 >> 아람이도 자신의 죄를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 엄마가 왜 그래야 했는지.. 한번 이해 해보도록 노력해
봐. 하나님이 아람이를 중보자로 세우기 위해 이런 사건도 주시는 거야. 하나님한테 기도하면서
평강을 누리렴.
목자 >> 아람아!! 이번주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난 정말 너의 고난을 들을 때 마다 지금 고3
이라서 힘들다고 느끼는게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너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
이번 한 주 잘 버티고 너가 걱정하는 것들이 잘 해결#46124;으면 좋겠다. 더군다나 이번 주는 너 생일이잖아~!
행복한 일주일 보내기를 기도할게!! 존경한다 김아람!!
박보애 : 저는 고난도 없고 저희 가족은 각자 다 잘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제가 깨어지는게 좀 힘든것 같아요.
친구들이 제가 변했다고 말해도 잘 인정이 않되요. 그런데 수련회 갔다와서 인정하게 #46124;어요. 제가 변하
기 까지 일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저의 악한 모습이 들어날까봐 친구들 한테 얘기하는게
좀 겁이 나요... 기도제목은 제가 제 자신을 좀더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거요.
선생님 >> 우리가 나의 악함을 깨닫는게 힘들어~ 수련회 갔다오면서 조금씩 변하는게 하나님이 하시는 거야.
나의 치졸함을 자꾸 내놔야지 더 담대해지는거야. 약한 모습을 보일때 나를 더 드러내고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게 되는거야,
목자 >> 보애야!! 너 정말 이번에 수련회 간거 완전 대박인 것 같애. 난 너가 가서 그렇게 빨리 적응
할 줄 몰랐어ㅋㅋ 너 기도하는 모습 보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러웠어~ 이렇게 조금씩 변하
다 보면 너의 악함을 잘 깨달을 수 있게 될꺼야!!
윤정인 : 이번에 봉사 활동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인턴을 하게 #46124;는데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저는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게 깨어지기 힘들어요. 그래서 더 보이는거에만 집착하게 되요.
매주 헌금을 내는데 아무래도 진심보다는 형식적으로 드리는 것 같아요. 십일조는 별로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게 되요.. 기도 제목은 남은 기간 동안 주위 사람들한테 잘하고 큐티 열심히 하는거요.
선생님 >> 헌금 낼 때 좀더 마음으로 드리는 걸로 적용을 해야겠다!!
목자>> 윤정인!! 너도 이제 다시 미국 갈 날이 얼마 안남았네.. 그래도 이번 방학동안 교회 다시 나와서 좋지?
가면 다시 힘든 생활일텐데 큐티 매일 매일 하면서 잘 버텼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 헌금 꼬박 꼬박 내는 것
도 잘하고 있는거야! 다만 좀더 진심을 담아서 내도록 노력해봐. 남은기간 동안 나한테 잘해ㅋㅋ
Q) 이지선 자매의 간증을 보고 무엇을 느꼈니?
임보현 : 감사함을 많이 느꼈어요. 저는 저렇게 까지 안해주셔서 정말 고맙죠^^ 믿음 좋은 사람도 저렇게 되니까
좀 두렵기도 해요... 근데 저는 저한테 고난이 와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고난은 고난도
아니죠.. 이제 개학도 했고 7월 모의고사 성적을 받았는데.. 내일 수시 원서 접수한다니까 정말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게 느껴지고 불안해져요. 내가 뭐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제가 이 문제를 내려 놨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유병철 선생님 간증 듣고 나도 왠지 내가 잘되기 위해 큐티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요즘 보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보선이는 정말 완전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왠지 보선이 보면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기도 제목은 입시 준비 잘하는 거요.
선생님 >> 너도 믿음 있어!!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거는 그 친구의 장점만 봐서 그래!! 모든 사람은 다 단점을
가지고 있어. 보현이는 수요 예배도 나오고 일요일도 나오고 헌금도 꼬박 꼬박 내잖아~ 오히려 더
잘하면 교만해져서 안되!!
목자 >> 임보현!! 갑자기 이런말 하기 좀 오그라 들지만.. 나 너 보면서도 느끼는 거 많아.. 내가 만약 너 였다면
가정형편 어려운걸 고난이라고 생각할텐데.. 너는 고난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이 필요하다고 말
하는 너의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 대단해.. 이게 너의 장점이야!! 스스로 작아지려고 하지마~
Q) 고난을 통해서 겉사람을 후패하나 속사람이 새로워지게 된 경험있니?
김희수 : 제가 완전 새로워진 경험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에 신종인플루가 확산 된다고 하니까 왠지 저도
감염될 까봐 무서워요.. 왠지 신종인플루에 걸려서 고난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제 80일 밖에 안남았는데 자꾸 두려워지고 잡 생각만 나고.. 생각만 하면 한숨이 자꾸 나와요..
그런데 가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일요일날 학원 얘기하다 보면 제가 아침에 교회 때문에 시간이 않
맞아서 그 학원 못간다고 얘기하면 친구들이 많이 놀래요. 지금 고3인데 잠시만 안가면 안되냐고 말하기
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교회 수련회 갔다왔다고 하니까 더 놀래더라구요. 더군다나 믿는 친구들도 자기
는 이번에 고3이라서 안갔다고 하고.. 근데 이런 얘기 들을 때 마다 제가 멋있게 말씀으로 얘기 해주고
싶은데 솔직히 좀 웃긴 것 같고 얘기 해봤자 못알아들을 것 같아서 그냥 웃으면서 넘겨요. 그래서 제가
수능을 잘 봐서 친구들이 저를 보면서 일요일날 교회도 나가고 교회 수련회도 갔다왔는데 수능도 잘
봤다고 느끼게 #46124;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교회 가는게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도 제목은 남은 기간 동안 두려워하지 않는거요.
선생님 >> 희수가 힘들어하고 생각하는 것들 다른 고3 애들도 다 느껴~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그냥 하나님한테
맡기고 미래 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