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심 좀 알아주렴 ㅠㅠ
- 어떠한 어려운 수학 문제라도 다 아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한테 공식없이 가르칠수 있을까요?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이라는 답만 줄수 없기에 사랑이라는 공식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공식을 받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장 story 시작합니다~!!
● 목자
저번주에 목장보고서를 못올렸다. Why? 그날 학원끝나고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친구와 만나서 얘기좀 나누다가 집에 늦게들어가 부모님이 화나셨었다. 그때 부모님은 장보러 나빼고 가족끼리 다 나간 상태라 집에 혼자있었다. 그때 목장보고서가 생각나 올리려 했는데 저저번주가 중고등부 연합예배라서 종이도 없었고 짜장면집가서 짜장면을 먹느라 무엇을 나눴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아 목장 친구들과 선생님께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답장이 온것은 1시간 뒤에 답장이 왔다, 시간은 10시. 컴퓨터를 켰는데 하필 또 컴퓨터 키보드가 최신형이다 보니 선으로 되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파로 주고 받는 것이었다. 전자파가 잘못맞아 키보드가 안되니 컴퓨터를 다시키면 되겠지 하고 끄는 순간 부모님이 돌아오셨다. 부모님은 컴퓨터가 꺼지는 것을 보고 내가 몰래 컴퓨터로 게임하다가 놀래서 컴퓨터를 끄신줄 안것이다. 나는 정말 억울했고 부모님은 화가 더 나셨다. 난 더이상 어쩔수가 없어서 올리질 못했다.
- Ts solution: 인생에 오해받을일은 수도없이 많다. 부모님은 화나신 상태에선 말을 하지말고 그냥 들어라.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알아서 해명해 주신다. (= 친구간의 문제도 똑같다.)
● 정훈
요즘 1주일에 1번씩 병원가서 상담하고 있다. (몰랐네, 미안해;;)
오로지 맘에드는것은 약만 먹을만 할 뿐이다. 병원에 가기 싫다.
- Ts solution: 그래도 계속 다녀라. 아직 결정하기엔 조금 이르다. 주님이 곧 본심을 나타낼것이다.
● 지성
방학동안 애들이 학교에 없고 동네에 돌아다녀서 너무 많으니깐 만나는것을 피하려고 영화관에 안 간다. 그래서 운동도 싫고 영화도 안본다.
요즘 아빠를 지켜보고 있다. 폭풍전에 매우 고요하듯이 지금 상태가 고요하다. 곧 있으면 아빠가 폭발할것 같아서 아빠와 싸울거리(?)를 모으는 중이다.
예를 들자면, 아빠는 담배 피우는데 왜 나는 못피우는가?/ 아빠 요즘 거짓말 엄청많이 한다./ 마지막 결정적인것은 개인 privacy 관계상 간단하게-어렸을때 나의 정신적인 상처!!!
등이 있다.
- Ts solution: 아빠가 억지로라도 자식을 학원에 보내려고 했던 이유는 자기자식의 미래를 위해서이다. 아빠와 싸울거리를 찾는것은 백전백패이다. 아빠가 자식에게 해주는것은 다 자식을 위해서인것인데 어떻게 싸워서 이긴다는것이다. 아빠의 마음은 아빠의 뜻과 아들의 뜻이 같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들의 관점에선 아빠의 뜻과 아들의 뜻이 같다고 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아들을 위해 울며 기도해 주는 분은 가족이라는것을 기억해라.
☆ 기도제목 ☆
# 정훈: 병원가는것이 괴롭거나 싫어하지 않도록, 그리고 가정이 화목해진것에 대해 감사한것.
# 목자: QT와 말씀을 통해 다시 안정된 삶을 갖을 수 있도록.
# 지성: 방학동안 아무일(ex.학교 친구들 만나기) 없이 잘 보낼수 있도록.
# T : 수련회 가는것에대해 많은 은혜를 받고 안좋은 일(ex.아픈거나 싸우거나 다치는 일 등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 목장: 우리반 최고의 은혜로운 하나님의 백성인 현오가 방학동안 잘 지낼수 있도록(맞나?;;;) 기도해주기!!!
드디어 1학기가 가고 무더운 여름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지금으로선 성적후유증으로 인한 절망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2학기때 잘볼 결심으로 하나님과 함께 은혜롭고 지식적인(?) 방학을 잘 보낼수 있길 주님께 맡깁니다. 이번 방학동안 또 이번 여름 수련회에서 주님의 본심을 알고 주님의 사랑공식을 배우는 뜻깊은 방학 보내는 조경희샘 목장이 되겠습니다.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고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