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정쌤 : 잘지냈어? 뭐가 제일 재밌었어? 슬펐던 일은?
지혜 : 없어요
조신정쌤 : 삶이 허무해~~선생님한테 혼났던 일은?
진영 : 슬펐던 일은 없는데 무서웠던 일이 있어요. 어떤 아저씨가 우리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난리를 쳤는데
무서웠어요..
우리들 교회는 ○○○다.
다영 : 정형외과. 부러진 곳 낫게 해주니까
혜승 : 공기. 없으면 살기가 힘드니까
진영 : 안경. 보이게 해주니까
지혜 : 양파. 깔수록 새로운 면이 보이니까.
조신정쌤 :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을 잘 하니?
다영 : 공감을 잘 못해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조신정쌤 : 나는 심하게 동정심이 많아
진영 : "슬프겠다" 하면서 겉으로만 공감해요.
지혜 : 주변사람들이 힘들다고 할 때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혜승 : 공감을 잘 하는 편이에요
조신정쌤 :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쓰신다는게 느껴지니?
지혜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조신정쌤 : 나는 말이지..죄를 많이 졌지만 하나님이 목자로 세우셨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예수 전도단 화요모임 싱어가 되었어. 그때 부족한데도 쓰임을 받는구나...했어.
그리고나서 교만해져서 내려놓게 #46124;어. 찬양이 아닌 노래를 부르고 있었던 내 모습을 발견했거든.
혜승 : 저는 학교에서 선교부반장으로 아이들 섬기고 매일 말씀 전하는거요..
지난번에 너무 아파서 말씀 준비도 못했는데 그때 정말 경건회가 잘 #46124;거든요..
그때 아, 정말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 이렇게 부족한 나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는구나...
를 느꼈어요.
다영 : 모르겠어요.
지혜 : 저도 모르겠어요.
진영 : 예전 교회에서 회장이었는데 다 내려놓고 왔잖아요. 하나님께서 저를 쓰실줄을 믿어요.
조신정쌤 :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니?
나는 전도여행을 갔었는데 거기서 나보고 베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그#47076;어ㅠㅠ
혜승 : 성실하다고 그래요.. 근데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부담스러워요...
진영 : 친구들은 저보고 베려심이 많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잘챙겨주지 않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홀해져요
다영 : 집에서는 생각없다고 해요..저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데...
지혜 :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