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
미림쌤: 도연이는 도연이가 중보기도를 해 주어야 할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해?
도연: 저는 엄마요. 우리 엄마가 욕심같은 거 다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 같아요. 아, 정말 선생님 엄마가요~~
미림쌤: 응 엄마랑 무슨 일 있었니?
도연: 아 제가 집에 와서 저번에 그렸던 수채화를 잘 그렸다가 선생님께 칭찬받았다고 하니까요 엄마가요 막 제가
인정받으려고 그러는 거라고 그러지 말라고 하시구요 또 제가 분명 봉사활동에 가야 한다고 8시까지 깨워 달
라고 그랬는데도 8시에 깨워주고... ㅠㅠ 아 정말 속상하구요, 그래요.
미림쌤: 아 그랬구나, 도연이가 엄마께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서 말씀드렸던 건데 오히려 그렇게 말씀하시니 속상
했겠다~ 그러니까 도연아, 선생님 생각에는 속상해 하지 말구 이렇게 칭찬 받고 그러는 거 다 하나님께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엄마는 도연이가 말씀도 잘 듣고 수요에배도 나오고 그러니까 수준을 높게 보
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일꺼야~ 안타깝게 느끼시는 거지.. 우와 근데 수채화를 잘 그려서 칭찬도 받고
도연이가 그림에 또 재능이 있나보다~ 잘 개발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미림쌤: 아라는? 아라는 누굴 위해 중보기도를 해야 할 것 같니?
아라: 음, 저는 친구요. 3년친구인 애가 2명 있는데 교회를 안 다니거든요..
미림쌤: 같은 학교니?
아라: 아니요, 학교도 달라요!! 제가 오라고 해도 잘 안 오고 그래요,, 아아 걔가 반 1등을 했다고 문자가 온 거에요
~ 그래서 축하한다고 그랬어요 ㅎㅎ
미림쌤: 질투가 난다거나 그러진 않았구?
아라: 아뇨~ 아 걔가 원래 잘 하는 걸 아니까 별로 질투가 안 났어요 ㅎㅎ
미림쌤: 그래, 웬만해서는 1등했다~ 이렇게 말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아라를 되게 편하게 생각하나 보다.
잘 기도해봐^^*
주은이는?
주은: 저는 가족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모두를 위해서요.
우리 주혜는 딸기혈관종이 있는 데 그거 다 나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리는 몸이 원래 약한데 워낙 막내고
그러니까 항상 다치지 않고 지켜달라고, 우리 아빠는 제가 애교도 못 부리고 살갑게 대하지도 못 해서 또 거
리감을 느끼거나 상처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 또한 금단현상 잘 견딜수 있도록... 엄만 학교에서도 아이들 때
문에 고생하다가 집에서도 고생하시는데, 항상 함께 해주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도록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시라고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사시게 해달라구.. ㅎㅎ 이렇게나 많아
요!! 친구들을 위해서는요, 교회 안 다니고 그러는 친구들 중에 힘든 애들이 많은데, 같이 예수 믿게 해달라
고,,,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 같아요..
미림쌤: 우리가 중보기도 할 사람들이 참 많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게 피튀기는 고백을 하고 있는 거야, 우리가 깨끗해져서 말씀을 잘 전해야 하는데 그게 중보기도를 함으로써 되는 게 아니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