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찾아오시는 예수님
오늘은 지원이가 출석을 못했어요 ㅠㅠ
시험기간이라서 못왔다구 미안하다고 다음주부터는 절대 빠지지 않을 거라고 세록을 통해 전해줬어요^_^
지원이를 제외하고는 오늘도 전원출석~!!
오랜만에 선생님도 함께 하셨는데 다른 목장 친구들이랑 합반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오늘도 저희끼리 나누고 기도하고 마쳤어요~
<나눔>
-나는 요즘 왜 울고 왜 기분이 우울한가?
예빈: 지금은 고등학교도 적응 #46124;고 학교 생활이 재미있어서 특별히 우울하고 그런건 없다.
4월 초에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정말 혼자 짐싸서 배낭여행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들이 내가 그동안 바쁘게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보답이나 돌아오는
것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은아: 중학교 때는 인정도 받고 그랬는데 지금 학교 선생님이 그렇지 않다. 그리고 학교 분위기가 공부하는
분위기로 조성이 되지 않아 마음은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다.
태정: 죄책감이 드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죄책감에 사로잡힌 나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중간고사가 내일인데 중간고사를 망칠까봐 두렵다.
세록: 공부가 안되고 춘곤증에 걸린 것처럼 졸립다. 할 일도 너무 많고 요즘 살도 찌고 있는 것 같고 인생이
쓸쓸하다. QT를 잘 안한다.
주빈: 잠이 너무 많다.
해리: 우울한 이유를 굳이 고르자면 24일에 있는 중간고사 때문인 것 같다. 지금 준비도 안되있고 근데 마음은
급하고 그래서 짜증도 많이 난다.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MP3에 있는 디엠비 기능과 텍스트 기능 때
문에(핑계일지도 모름)자꾸 티비보게 되고 소설 읽게 된다. 그래도 다행이 소설은 다 읽어서 이제 접었지
만 티비가 문제..;;
-난 도마처럼 불신과 원망에 갇혀 지내고 있지는 않은가?
예빈: 요새는 불신과 원망이 없다. 학교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은아: 불신은 없다 그렇지만 큐티는 안한다. 즉, 예수님의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다.
큐티 안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다.
태정: 중간고사로 온 머리가 꽉 차 있다.
하나님께서 내 중간고사를 어떻게 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세록: 도마처럼 살고 있지는 않다. 모든게 원망스럽다. (도마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데 원망스러운 건 뭔가요..;^^)
주빈: 환경이 잘 따라주지 않는 것에 대한 원망이 있다.
해리: 특별히 불신과 원망에 갇혀 살고 있지는 않지만 가끔 나 자신을 원망하거나 자꾸 세상적인 것으로 눈이
가는 날 보며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