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혜린, 정인, 희진, 저 이렇게 4명 출석했고 ,
맛있는 피자를 먹으면서 목장나눔을 했어요.
혜린이는요 ~
요즘 많이 아프고 힘든 가운데서도
아빠의 구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힘쓰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온전히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힘들어서
주님께 의지하기보다는 혜린이의 힘으로 해보려 할 때가 많고
또 그래서 넘어질 때도 많다고 해요.
지난 금요일, 혜린이의 생일날
혜린이는 생일선물 대신 함께 교회에 가자고 말씀드렸는데 ,
아빠께서 교회에 오시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해요.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함으로 나아가는 혜린이가 되길 ,
또 혜린이의 1순위 기도제목인 아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혜린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많이 힘들다고 해요.
혜린이의 본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사람이 혜린이를 판단하기도 하고,
혜린이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다른 사람이 혜린이를 파악하고 오해하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속상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기도 하고
아픈 자신의 모습과
좋아지지 않는 환경만 보여서
화도 많이 난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참 힘들지만
혜린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시고 혜린이의 마음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쁜 한 주를 보내길 기도해주세요.
정인이는요 ~
식사기도에 대한 것을 나눴는데요.
식사기도는 주님을 향한 신앙의 고백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꼭 해야 하지만,
믿지 않는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하기는 많이 힘들다고 해요.
창피하기도 하고, 친구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그냥 넘어 갈 때가 많은데....
이번 주에는
세상에서 당당히 주님을 전하는 사도들처럼
세상에서 당당히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인 식사기도를 하고 싶다고 해요.
또 그럴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정인이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희진이는요 ~
요즘 갑자기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아무 이유 없이 멀어졌다고 해요.
그 친구에게 웃으며 말도 걸어보았지만 소용도 없고,
희진이에게 전과는 확연히 다른 쌀쌀맞은 모습으로 대하는
친구가 자꾸만 미워지려고 한다고 해요.
그 친구와 오래 전부터 친했던 터라
계속 웃으며 말을 걸기가 자존심도 상하고
더 친해서 그런지 민망하기도하고....
그리고 요즘 평소 이미지가 좋았던 그 친구에 대한
나쁜 소문이 학교에 돌아서
그 친구에게 다가가기가 더 힘들다고 해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 친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하나님을 전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막상 그 친구 앞에 가면 그렇게 하기가
이번 주에는 사도들처럼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주님을 전하는 희진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는요 ~
학교에 큐티를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제 큐티책을 보더니
너만 믿고 살 것 같은 너랑 큐티랑 참 안 어울린다. 며
한마디를 했는데요.
내가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며 참 많이 찔렸어요.
저의 학교 친구들이 말하는 저의 첫인상은 재수 없음 과 차가움 일 만큼
저는 학교에서 내숭도 많이 떨고,
교만한 저를 가식으로 포장해서 겸손한 척, 착한 척하며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친구는 가깝게,
별로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잘해주는 척하며 적당히 거리를 두는
제가 생각해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 모습이에요.
그런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사도들처럼 하나님을 드러내는 모습은 절대 찾을 수 없었죠.
그래서 저번 주에 하나님께 그런 저의 모습을 바꿔달라는 기도를 했었고,
하나님께서는 지난 패션 때 2007년의 기도제목으로 정했었던
학교에서 큐티모임을 하는 것 을 생각나게 하셨고
저에게 담대함을 주셔서 친구들에게 말하게 하셨어요.
또 함께 큐티모임을 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붙여 주셨구요.
이번 주부터 친구들과 학교에서 큐티모임을 하기로 했는데요.
큐티모임을 위해,
또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는 제가 되게 기도해주세요.
ㅡ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