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 이번 제자 훈련 숙제가 엄마에게 편지쓰기 여서, 일단 써봤어요.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고 그랬는데, 교회와서 은혜받아서 엄마도
치유되길 바란다면서 #50043;었는데, 엄마가 변하셨어요. 아침밥도 해주시고 (웃음)
확실치는 않지만, 다음주에 오신다고 하셨어요 ^^
(지금봐도 대단해요~ 모두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
선생님 : 지연이는 초등학교 수준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니?
지연 : 아직 초등학교 수준밖에 안된다고 느껴져요.
목사님께서 들어주신 예가 다 저에게 포함되요.
선생님 : 예를 들면?
지연 : 엄마에게 받은 상처가 있으니까, 말을 해도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괜히 화내고... 이겨내지 못하는게 그런 것 같아요.
선생님 : 요즘은 어떠니?
지연 : 학교 생활이 너무 바쁘니까, 이젠 가수 생각도 별로 안나요.
친구들이 그 가수에 대해 얘기를 해도 제가 먼저 얘기하지 말라고해요 ^^
선생님 : 재희는 초등학교 수준을 벗어난것 같니?
재희 : 아니요, 생각이 자라니지 않는 것 같아요.
재희 : 장난 같은거 치고, 떼쓰고, 남 배려 못하고- 그런 것들이요.
선생님 :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될것 같다고 생각하니?
재희 : 모르겠어요- 기도?
선생님 : 기도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서 적용도 해야지
재희 : 저번에 다른 목장가서 착한일해서 칭찬도 받았어요~
선생님 : 여명이는 어때? 초등학교 수준을 벗어난것 같아?
여명 : 전 되게 못된것 같아요. 저는 제가 나중에 할 일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친구를 통해 미용학원에 같이 다니게 됐는데,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원을 잠깐 쉬게 됐어요. 근데 그 사이에 내가 먼저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결국 자격증을 먼저 따게됐어요. 그리고
얼마 후 그 친구에게서 축하한다는 문자와 함꼐 질투했던걸 사과하는
문자를 받았는데, 너무 눈물이 났어요.
선생님 : 말씀이 있으면, 구원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친구를 재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았겠지? ^^
선생님 : 성하는 고난이 뭐니?
성하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요 (웃음)
선생님 : 목사님 말씀대로 초등학교 수준을 벗어났다고 생각해?
성하 : 아니요, 그냥- 세상적인걸 좋아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선생님 : 말씀이 없는 것들은 다 초등학문이야. 예수님께 쓰임받고 싶어서
공부하고 그러는건 초등학문이 아니지만 ^^
선생님 : 윤실이는?
윤실 : 저도- 아직 못벗어난 것 같아요
선생님 : 어떤 점에서?
윤실 : 저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빠와의 트러블이 굉장히 심해요.
아빠가 무슨 말만 하시면 저는 반사적으로 그 말에 꼬투리를 잡으면서
태클을 걸어요. 그리고 아빠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괜히 반대로 하고...
선생님 : 우리모두 아직 초등학교 수준을 못 벗어난 것 같아.
그래도, 열심히 기도하고 적용하면서 차근차근 벗어나도록 같이 노력해보자 ^^
p.s 아- 이번에도 늦었어요 ;ㅅ; 죄송합니다-;
감기걸려서 고생하고 있는데, 우리 목원들은 다 괜찮을지 (먼산)
아, 그리고 성하는 새로 오게된 목원이에요-♬
틀린부분이나, 오타는 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