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3 목장 [서정원 선생님 반] 나눔 이야기 (교복데이&세례식)
작성자명 [권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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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25
⊙나눔날짜: 2006년 2월 26일 일요일
⊙나눔장소: 우리들교회 중강당
⊙누구누구: 서정원선생님, 선혜,석영,정미,현희,은비,상균,학준 ...
⊙빠진사람: 하영이 (저번주에 새로 등반), 유선이.
⊙나눔 밖 이야기: 교복데이였지만... 정작 저희반은 아무도 입고오지 않았다는...^^
그리고, 석영이와 상균이가 세례를 받고, 은비는 유아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오늘 입교식을 했답니다. 축하해주세요.
⊙나눔내용
(우선 선생님께서 석영이와 상균이의 세례와 은비의 입교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요즘 선생님이 책에 푹 빠졌어.
어떤책이냐구?
러시아작가가 쓴 책인데, 그게 1000p이지나 되거든..근데 결국은 다 읽었단다.
호호호호호
까르마르프(??) 형제에 대한 책인데, 하나님 이야기도 나온단다.
근데 50이 다 된 나이에 이 책을 읽인깐 꼭 선생님의 정신연령이 낮아보이는 거 있지
흠... 선생님이 방학 때 책을 많이 읽어두라고 했지?
책 읽었니?
선혜: 1권이요... 안개라는 책인데요.
누가지었는데??
선혜: 우니우나? 우나무네? 아!!! 우나무노요!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음.^^)
그래그래. 책을 많이 읽어두는 게 정말 중요해.
물론 성경도 중요하지만 말야.
성경은 기본이고 책은 삶에 대해서 말해주거든.
국영수가 전부는 아니잖니?
고등학교 가면 시간도 없거든.
알겠지?
(아이들은 침묵으로 일관.. )
음, 아까 목사님 말씀 중에 벙어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벙어리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할 때도 벙어리라고 하셨지?
사실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본다면 아무리 이야기를 많이 해도 영적인 상태에 도움을 주지 않는 이야기라면
그게 바로 벙어리야.
그렇다면 오히려 세상적 이야기를 할 때 침묵을 유지하는 게
좋다는 거지..
자 그럼 우리가 내가 벙어리였던 적은 없는지, 아직 내가 소경인 부분은 없는지
한 번 나눠보자.
상균: 제가 부모님 말씀을 잘 예전엔 잘 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자꾸 짜증내고 엄마와 얘기가 안 통해요...
그렇구나..
엄마와 말이 안통하면 어떻게 하니??
석영: 전 말을 안하는 편이예요.
흠..
그래.
사실 보통은 엄마께 대들거나 싸울거야..^^
이렇게 대들거나 싸우는 것도 말을 하긴 하는 거지만 벙어리인 거겠지?
왜?
하나님의 마인드가 아니기 때문이지..
벙어리가 입을 열 수 있는 방법은
내면을 잘 다스려야 해.
내 문제를 성경 말씀(하나님과의 기도나 큐티등등.)을 통해서 보라는 이야기지.
예를 들어서 요즘 내가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 걸까?
내 안에 혹시 문제가 있을까?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보면서 생각하는 거야.
바른 해결책이란 이런 것이란다.
그렇지만 청소년기 (사춘기) 니깐 짜증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단다.
이럴 땐 대화도 좋은 방법이지.^^
은비는 어떠니?
은비: 전 동새이랑 싸우고 그것 때문에 엄마가 화가나셔서
엄마와도 싸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땐 엄마랑 말다툼 하는 것이 벙어리란걸 알지?
은비: (고개를 끄덕끄덕)
혈기가 수그러든 다음에 대화를 시도해보렴.
(석영이를 바라보시면서...)
너는 어떠니?
석영이: 어떤 애가요 잘못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잘못때문에 짜증이 나서 그애랑 말을 안했거든요..
그럼 이것도 벙어린가요???
그럼...
감정적으로만 나서는 것이기 때문이야..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이것도 기도하면서 풀어나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
정미는?
정미: 모르겠어요...
학준이는?
학준:....
학준: 엄마랑 싸워요... 아빠랑은 별루 안그런데..
자!!!
항상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지니고 다니자.
알겠지?
새학기 준비도 열심히 하고.^^
-끝-
주저리: 꼬릿말은 필자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건필하세요!!! 재미있어요!!! 한마디가 필자에겐 하나하나 모두
소중합니다.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학기 준비도 열심히 하시구요!!
서정원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모두 책을 열심히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