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목장 출석 : 태정, 은아, 세록, 지원, 민경 전.원.출.석!!!
나눔질문
① 도망가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나의 사명은?
② 욕심 때문에 끊어내지 못하는 것은?
③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얼마나 솔직한가?
T : ① 곧 시아버지 생신인데 목장, 수요예배, 애들 학교 등등 일이 많아서 형제들끼리 돈 모아서 저녁 나가서 먹고, 용돈 드리는 걸로 하려고 했다. 편하고 세련되게 끝내려 했는데, 시부모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동네 분들 대접도 해야 하니 일찍 내려와 일도 하라고 하셨다. 일 하기도 싫고, 이것 저것 걸리는 일들이 많지만 며느리의 때가 나의 사명 중 하나이니 역할에 순종하기로 하고 어제 일찍 내려가겠다고 연락 드렸다.
지원 : ③ 내가 약간 이중인격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동생, 엄마 아빠, 고모, 친구들과 있을 때 나의 모습이 다르다. 동생 앞에서는 자꾸 가르치려 하고, 엄마 아빠 앞에서는 착한 척을 하게 된다. 또 고모 앞에서는 예의 바르게 보이려고 애쓰게 된다.
T : 사람을 대할 때 사람 앞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있으면 일관성을 가질 수 있다.
은아 : ③ 엄마가 제약하는 것들이 있어서 엄마 앞에서 솔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엄마가 만화 보는 것을 싫어하신다. 사실 만화 자체를 싫어하신다. 전에 다니던 만화방에 전화하시고 대출하면 엄마한테 문자 가고 해서 만화방을 조금 먼 곳으로 옮겼었다. 근데 이번에 그 만화방이 망하면서 좋은 작품을 엄청 싸게 살 기회가 생겼다. 근데 그게 19금이다. 야해서라기 보다는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이 꽤있다. 근데 정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추천 하실 정도로 명작이고 고전이다. 이번에 그걸 사려고 하는데, 절대 엄마에게 말할 수 없다. 지금까지 엄마를 봐서는 불가능 하다. 19살 되면 말하려고 한다. 시간관리 면에서도 약간씩 거짓말을 하게 되고, 성적도 올려서 말하는 경향이 있다. 89점이면… 90점?..ㅋ
지원 : 우리 아빠도 내가 공부 잘하는 줄 아신다.
T : 거짓말을 하면 자꾸 죄책감이 들고, 또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게 된다. 욕먹더라도 당해볼 각오를 하고 한번 말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은아 : 이미 많이 당했다. 불가능이다.
세록 : ① 청소년의 때에서 도망 갈 수가 없다. 선생님 기도빨 덕인지 어제 갑자기 모든 것(남자’친구’들)이 끊고 싶어졌다. 그래서 한 명 끊었다. 별로 많지는 않은데, 정말 잘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 전에는 공부 안 해도 성적이 적당히 나왔는데, 이번 중간고사를 채점하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T : 잘 정리 하길 바란다.
민경 : ② 술, 담배 끊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
T : 의지는 있나
민경 : 별로…;;
T : 언제라도 의지가 생기면 공동체에 부탁해라.
민경 : ③ 친구들 앞에서는 솔직하다. 부모님께도 요즘은 말 많이 하는 편이다. 학교는 인문계 학교 가고 있는데, 중학교 때 알던 친구도 있어서 다닐 만 하다.
T : 민경이에게는 학교가 바벨론이다. 참고 지내는게 바벨론 생활이니까 잘 견디고 지내보자.
태정 : …….
저 나눔 뭐했나요…?? ㅜㅜ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