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숙제(적용)
작성자명 [함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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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10
일시 : 2005년 5월 9일
본문 : 에베소서 4월 25~32
26절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기 전에는 화를 풀기 바랍니다.
시험 셋째날 이었다. 교실을 가기 위해서 좌측 현관으로 들어가는데 그 쪽에
1반교실이 있다. 근데 1반선생님은 맨날 1반애들 공부해야 된다고 그 문을
잠궈놓고 지키고 학생들이 그 문으로 통행을 못하게 한다 -_- 그래서 늘 돌아가야
한다.. 이 날도 돌아서 왔는데 선생님이 보이지 않았다. 실내화를 두고 다녀서 신발을
벗고 가야 했지만.. 선생님도 없고,, 바닥이 젖어있어 양말이 젖을까봐, 급하게 빨리
신발을 신고 계단 뛰어올라가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나타나셔서 -_- 걸렸다 ㅠㅡㅠ
가방벗고.. 대걸래 가지고 와서.. 그 시간에 복도를 다 닦고 올라가라고... ㅠ
시험날 아침인데 그 아까운 시간에 벌을 받고 가라니..!! 닦으면서는 뭐라 하진 못했지만
올라와서 마구 화를 내면서 선생님 욕을 했다... 물론 내가 애초에 잘못한 일이지만
그 상황에선 선생님 욕밖에 안나왔다.. ㅠㅠ 아침에 큐티를 하지 않은 날이었다.
저녁에 말씀을 보다가..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라 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화가 날 일이 있을거라고 미리 말씀해 주셨는데 .....
아침에 봤더라면 ,, 죄를 짓지 않았을텐데, 화가나서 욕하는 죄를 지었다.
아침에 말씀을 보지 않으면.. 죄를 지을수 밖에 없구나...
그래도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풀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녁에라도 말씀을 보고 깨달아, 회개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