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들교회 휘문 중등부 문은택입니다. 저의 고난은 그리 크진 않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저의 가족이 교회를 우리들교회로 옮기기 전에는 UBF라는 교회에 다녔었는데 그 교회는 저의 부모님을
강제로 결혼시켰습니다. 엄마께서는 그당시 아빠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해 매우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교회 목사님이 결혼하라고 계속 말씀하셔서 어쩔 수 없이 연애나 데이트 같은 것도 제대로
해보지않고 결혼하셨습니다. 저의 엄마는 마음이 맞지않고 이기적인 우리아빠와 생활을 하다가
결국 우울증에 걸리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낳게되었습니다. 제가 어릴적 엄마꼐서는 우울증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만 계셨고 그로 인해 저와 제 동생은 굶거나 간단한 반찬과 함께 밥을 직접 차려먹어야
했습니다.
또,아빠는 저와 제 동생이 말을 조금이라도 듣지 않으면 갑자기 돌변해 물건을 던지거나 회초리로
저를 마구 때리셨습니다. 어떨 때는 방문도 부수셨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께서는 방문을 잠그고
우셨습니다..
울다가 화장품 한병을 다마시고 토를 하신적도 있었습니다.
가끔씩 엄마께서 질병에 걸리셨을때에도 아빠께서는 거의 상관하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항상 집안에 밖혀 이런 환경에서만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엄마와 성격이 닮아갔습니다.
내성적이라 감정표현도 잘 하지못하고 자신감이 없어지자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우울증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학교다니는 것이 재미가 없었고 친구와 말하는것과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집에 밖혀서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렇게 스마트폰 중독까지 오게되어 저의 정신 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였습니다.
이런이유 때문에 저의 가족은 하나님의 손길을 받기위해 교회를 다른곳으로 옮기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우리들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교회 말씀을 들으신 아빠의 성격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엄마의 우울증도 점차 괞찮아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족에게 도움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스마트폰 중독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제 성격이 바뀌면서 저는 자주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러다녔고 큐티와 기도도 소홀히 하게되었습니다.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제게 한번의 사건을 주셨습니다. 매일 놀러다닌 탓에 시험점수가
전 시험점수보다 평균이 30점이나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아서 더이상 많이 놀지않고
학원에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를 정신차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현재는 큐티도 일주일에 두번이상 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스마트폰도 끊으려고 기도중입니다.
또,먹기 싫어하던 우울증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이모든 일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