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휘문 세례 간증문
중2 김도희
#65279;전 신정여중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2학년 김도희입니다. 전 6살때부터 지구촌교회라는곳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1년쯤 다니고 이사를해서 교회에 안나오다가 엄마의 피부병(백반증)으로 인해 전도가 되어 우리들교회에 10살때쯤부터 다니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엄마가 시켜서 다니기 시작했고 그래서 교회를 다녀야하는 이유를 못느낀채 그냥 나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6학년때부터 고난이 와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6학년때부터 찾았다 했지만 사실 고난이 오기 시작한건 4학년이었습니다. 4학년때는 3학년에서 같이 올라온 친구가 다 안친한 애들이여서 친구가 없었습니다. 신정초등학교를 다녔는데 반이 14반까지 있었던것 같고 한반에 30명정도 있어서 친한 친구가 같은반이 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혼자다녔는데 혼자다니다 보니까 원래부터 내성적이였던 제가 점점더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애들한테 벙어리라는 소리를 들은적도 있고 여러가지 놀림을 많이 받고 5학년때까지 친구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6학년때 친구가 좀 생기게 되었고 얻게 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계속 먹을꺼 같은걸 사주게 되고 어느새는 마음의 여유는 이미 사라져서 혹시 지금 애들이 내 욕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등등의 생각으로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어떤 남자애를 좋아한다는 걸 여러명의 친구가 있는 자리에서 말했었는데 그걸 제가 다른애한테 말했다는 오해가 생기게 되었고 친구들은 다 떠나서 딱 한명만 저랑 같이 다녔습니다. 당시 저는 그 친구가 매우 고마운 마음이 들었지만 나머지 친구들한테도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한테 부탁을 해서 그게 오해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였고 그것 때문에 친구까지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는 저를 떠나지 않았고 마침 그 친구가 기독교인이여서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의 응답이 왔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아마 2학기 말쯤 친구들하고 관계도 다시 좋아지고 무사히 졸업을 하여 지금 중학교에 다니게 된것입니다. 현재 친구도 많고 마음의 여유도 생겨서 왠만한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좀 편해졌다고 교회를 몇번씩 빠지고 큐티도 잘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았던 6학년때처럼 교회에 잘 나올 수 있게 큐티도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