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 용희가 쓴 글 처럼 그리 좋은 글도 아니고,
읽어서 그다지 도움되는 글도 아닐듯 싶습니다.
일단 즐거운 영어문제로 글을 시작합니다- _-)~
빈 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________) is powerful cause of stress.
In one experiment with animals, a monkey was selected to be
the executive responsible for the well-being of a second monkey
in the experiment. The secend monkey was fastened in a chair
that would give him an electric shock.
The executive monkey was put in charge of a switch that could
prevent the shock. In time the executive monkey died.
From the autopsy it was found that he had ulcers and
other stress-related injuries to his body.
The monkey in the hot seat lived to a healthy old age.
1. An electric shock
2. Conflict with others
3. A sense of class distinction
4. Responsibility for others
5. Excessive worry about something
가볍게 답은 1번..
이 아니고 4번입니다 -_-)
오늘 영어수업시간에 봤던 지문인데 가슴에 좀 남더군요.
Responsibility for others is powerful cause of stress.
이 문장이 주제문이겠죠?
executive 라 함은 간부, 이사, 임원 등의 뜻으로 여러분이 알고있을 CEO라는 말은
cheif executive officer라는 뜻으로, 최고 경영자 라는 말이죠.
잘난척(-_-)은 여기까지 하구요.
여러가지가 섞여서 최근엔 대단히 무력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작업이 끝났으니, 이제 다른 일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
그게 빨리 안되다보니 끝없는 허무감이 느껴지는군요.
무엇을 하든 항상 바쁘게 살았는데, 갑자기 시간이 한창 비니까 어리둥절합니다.
(설날에 이틀 집에 그냥 혼자있었는데, 굉장히 힘들더군요 -_-)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제가 맡고있는 교회안에서의 일들. 그리고 학업,
나의 의욕에 따른 시간 투자가 확연히 갈리는...그런 모습들.
어쩌다보니 하나 둘씩 내가 맡게된 주의 일들이
감당하기에는 좀 어렵다 느껴질 때가 느껴지고,
(학교 동아리 부장도 맡게 #46124;어요)
다만 욕심은 많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중고등부 일이라면 신경이 안쓰이는곳이 없고,
생각하고 일하다보면 계속해서 머리는 다시 복잡해지는
그런 과정들을 계속해서 반복...
목사님이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나에게는 지금 고난이 없다
그러나 그때보다 훨씬 힘듭니다.
가족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매달려 있었기때문에,영적인 면에서는 성장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대단히 많이 다릅니다.
영의 전투에서 계속해서 지고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QT 0번했습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못합니다.
이번주는 수요일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막히니 대단히 괴롭습니다.
주일 예배에도 한두가지만 건져가는 느낌이 듭니다 (필기에서 보면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it was found that he had ulcers and
other stress-related injuries to his body.
글을 쓰는 동안에도 머리 오른쪽이 상당히 아파옵니다.
최근에는 더 잦아진 속쓰림을 앓고 있으며, (ulcer란 궤양이란 말인데...뭐 어쨌든-ㅁ-;...)
심신에서 대단히 피곤함을 느낍니다.
그냥 보면 아무도 고난이라고 느끼지 못할 고난을 안으로 혼자 겪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던 시간을
그저 공상으로만 보내다보니 잡생각도 계속해서 늘어갑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들이죠.
혼자 끙끙대지 말고, 지체들의 도움을 받아라.
제가 중고등부 형제 자매들과 상담을 할때 꼭 하는 말인데
정작 저는 이 말을 잊은채 글을 쓸까 말까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과 핍박이 아닌 유혹이라는 다른종류의 공격을 받고 있어서
대단히 버겁고 힘이듭니다.
제가 바로 서 있다면, 잘 감당을 할 수 있는 일들이,
영적으로 무력화되니까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일단 하나님과의 대화가 원활해질 수 있도록,
QT와 예배도 여전한 방식으로 드리도록 기도해주세요.
참 정신없이 글을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임원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당분간 2부순서의 준비에는 제외시켜주시고,
세분께서 준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2 주일에 대단히 정신없이 보내느라 전도사님과 대화할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말씀드릴게 있어도 자꾸 까먹구요 ㅠ_ㅠ
교사회의 따로, (비공식적인)임원회의 따로 되다보니
쌍방간의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점은 주일에 말씀을 자세히 드려야겠군요
p.s3 한여정 선생님, 홈페이지 우리들 소개 메뉴를 수정할 시기가 많이 지났는데,
이런저런일로 미루다보니 늦어졌네요. 이번주일부터 각 반별로 사진촬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