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옮겨라!!!
작성자명 [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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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2.10
하....이게 얼마만에 쓰는 큐티나눔인지...ㅋ
제가 오늘 큐티를 하면서 가슴에 와닿는것은
예수님께서 돌을 옮기라고 하시는 말씀과 붕대를 풀어주라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제 주위에는 나사로와 같은 가족과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교회에도 있고요...
돌무더기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고, 천으로 온몸이 둘러싸여서
자유롭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는 그런이들에게 다가가서...
나흘이나 지나서 몸이 썩어 온갖 악취가 날지라도...
다가가서 그 앞을 가리고 있는 돌을 치우고, 그자를 묶고있는 붕대를 풀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태까지 저는 몸에서 나는 썩은 악취들을 맡기싫어서 다가가지도 않았습니다.
저애에게 다가서면 어떤일들이 일어날까? 행여 나에게 해가되는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항상 이런 이해타산적인 생각을 하면서 다가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제 다가가서 돌을 치우고 붕대를 풀어줘보려 합니다.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저에게는 선입견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사람에 대한 것 입니다.
세상사람들이 기독교인 하면 가지는 선입견이 있는것처럼
저는 역으로 세상사람들 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할아버지,할머니는 저의 생각과 신앙생활들을 이해하지 못하리라
하고 담을 쌓아놔버렸습니다.
그래놓고 화목한 가정들을 부러워하고 우리가정은 왜 이럴까... 라며
아빠를 원망하곤 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이 모든 원인은 저에게 있더군요.
보이지 않는 담을 쌓아놓고, 귀를 막아 들으려하지않고,
마음을 열지않아 이해하려 하지않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보이지 않는 담을 허물어버리고, 다가가길 기도합니다.
또한 가족들뿐만 아니라, 상처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도 다가가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사랑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아...그리고 .. 생활예배 잘드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공부하는게 마음먹은대로 안되네요....계속 딴일을 하게되고....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