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전도 축제 때 왔던 학생들(3명)이 다시 오고 한 명은 도영이를 보겠다고 왔습니다.
그 아이 혜미는 신도림에 살아서 내년에 전학 갈 예정인데 3명의 아이들과 함께 왔습니다.
첫번째 왔을 때 여러 명의 친구들이 인사를 해 주었지만 특히 용호의 상냥한(?) 은사 덕분메
삼성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고 다음에도 꼭 오라고 해서 아이들이 가면서 저에게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명은 교회에 다니고 있고 한명은 성당 다니고 두 명은 안 다니는 상태인데
지지난 주에는 너무 춥고 집안 사정이 있는 아이가 있자 단체로 오질 않았고
지난 주에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침에 핸폰에 문자를 보낸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렇게 별 기대 안 했는데 약속을 지키는 학생들을 보며 참 기쁜데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 드린 것을 지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은 선생님 때문이 아니라 용호의 친절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인도하고 기도한 것은 나지만 그 이후에 공동체에서 알아주고
친절한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연결고리가 된 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도 물어 보았습니다. 누가 데려다 주었니?
그때 그 오빠가 가요~~
아니 데려다 주지 않더라도 관심을 가져 주고 마구 환영을 해 주는 일은 뻘쭘한 아이들에겐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의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중고등부의 부흥에 원동력이 됩니다...
용호야~ 정말 고마워~~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이 다가가면 참 좋아합니다...ㅋㅋ
그렇게 해서라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아이들이 계속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우리 모두 주위를 살펴 봅시다~~
내가 환하게 웃어 주어야 할 친구가 옆에 있는지...
물론 이 부분에 달란트가 있는 친구가 있지만요..
우리 모두 본 받으십시다...용호의 마음을! 난 귀찮아서 안 데려다 주었을 텐데...ㅋㅋ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난 중고등학교 때 워낙 새침떼기 였거들랑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큐티 잘 하고 있나요?
나눔에 통 안 올라오네~~희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