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화요일
신명기 21:1-23
<한계와 책임>
나의 은밀한 죄는 마음속으로는 수백번도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서
겉으로는 한번도 안그런척, 다품을수 있는척, 착한척하며 행동한것이다.
예전엔 언니를 맨날 때리고 술먹고 잠도 못자게 하면서 힘들게 하는 아빠가 너무 미운데
겉으로는 아빠도 사랑하는척, 괜찮고 착한 딸인척하며 살았기에
예전의 나도 지금의 나도 숨을 잘못쉬는 고난으로 찾아오고 또 참기만 하고 착한아이로 보이기위해
나를 위장하며 다른사람을 속이고 살았던 지난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나도 똑같이 미워하고 대놓고 뒷담화 하는 애들과 다를게 없는데
나는 그런 아이들을 보며 하찮고 나쁘다고만 생각했던것 같다.
그리고 죄인인 우리의 한계를 인정해주시고 약자를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있다.
설교 말씀중에 항상 제일 기억에 남고 가슴아팠던 말씀은 하나님은 죄를 짓고
악행을 행하는 우리를 보고 미워하시고 저주하시기 보다 기다리시고 이런 우리의 모습에
마음아파 하신다는 말씀이었다.
우리의 죄의 크기가 어떻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이기에 끝없이 기다려주시고 돌아오길
바라신다는거 자체가 은혜이기에 이것을 잘 깨닫고 있는것 같다.
나의 드러나지 않은 죄를 용서하시고 내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아파하시고 돌아오길
항상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의 은혜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44704;닳을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