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이예림입니다.
저에게는 4년간 끊임없이 '왕따사건' 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모른체 항상 혼자 지내야 했고 왜그랬는지 알려달라그러면
자신과 성격이 안맞는다는 얘기만 항상들었습니다.
항상 1학기때 성격이 안맞는다고 왕따를 당하다가 2학기때는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친해지는게 당연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어김없이 왕따를 당하고 학교가기 싫은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2학기 즈음에 한 친구의 생일날 케익을 선물해준 계기로 그 친구와 정말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1학년때 반은 여자애들이 싸우지도 않고 16명이 다같이노는 다른반애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반이 되었습니다. 종업식날도 정말많이 울고 그랬습니다. 다같이 놀다보니 반에서의 계급(왕따,찐따,준찐다,좀노는애,날나리)이 없어졌고 저는 자연스럽게 왕따,찐따에서 좀 노는애로 계급상승이 되었습니다. 방학 무렵 스마트폰도 생겨 sns로 친구들과 친분도 쌓았습니다.
그렇게 좋은 1학년생활을 마치고 2학년에 접어들어 진짜 노는애들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맨날 놀러가고 심지어는 반톡을 만들때 두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반애들 다있는곳과 잘나가는애들만 있는곳.
저는 옛날 제생각도 안하고 저보다 못나가는 아이들과 거리를 두었습니다.
말도 안하고 빌릴때만 착한척을 했습니다.
짝과는 수업시간에 시끄럽게 떠들어서 벌점,성찰을 받고 청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제 주위로 친구들이 몰려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하려고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따졌습니다.
그렇게해서 제 2학년 왕따가 시작되었습니다.
잘나간다고 안심하고있었는데 너무 두려웠습니다.
한창 힘들때 주신말씀이 4월29일 말씀이였습니다.
시편 22: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본문 말씀에서 나오는 황소가 나를 괴롭히는 아이들 같았고 들소의 뿔이 나를 찔러오는 고난같았습니다.
근데 말씀에서 들소의 뿔에서 나를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엄청나게 큰 위로를 받은것 같아 정말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큐티를하고 묵상을 한 이후로 친구들과 나의 관계는 점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적응잘해서 같이 놀고있습니다.
아직 학교 밖에서 노는것은 같이가진 않지만
나중에는 꼭 같이 가리라고 믿고 큐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큐티를 매일하면서 느낀것인데,
전에는 때가되면 고난이 찾아오는것 같았지만
이제는 때가되면 말씀이 찾아오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처럼 힘든친구들에게 약재료가 되어 살겠습니다.
저에게 찾아와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