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달에 큐티를 20번이상 한 고3 원은총입니다.
저번주에 주은간사님께서 광고 할때 말하신 큐티적용?? 을 하려고 합니다. 막상 예전 큐티말씀보고 은혜되었던말씀을 쓰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서 오늘 말씀9월 30일로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신명기 15:1-23절
'복을 지키는 비결'
저는 지금까지 큐티본문에 이 말씀을 봐왔지만 읽어봐도 전혀 적용이 안되었고 그냥 이방인들얘기, 주인얘기 ,종얘기, 형제얘기 밖에안나와서 그냥 지나칠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참 희한하게 오늘 이 큐티를 아침 학교셔틀버스에서 묵상하고 하나님께 '오늘 제가 남에게 줄수 있는거는 기꺼이 주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했습니다.
학교수업이끝나고 학원에 갔는데 마침 친구가 저에게 제가 갖고 있는 미술그림과 입시정보가 가득담겨있는 새 잡지책을 스크랩해가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그걸 읽을 시간이 없어서 완전히 밀봉된 상태로 된 게 두세권 되었었습니다. 그 친구가 서양화 그림만 스크랩해간다고 했는데 저는 '서양화라는게 뭐 고대 그림같은 거 일꺼야 그니까 별로 가져갈 분량도 없겠지뭐' 라는 생각으로 흥쾌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건 그 친구가 말하는 서양화는 한국의 그 전통적인 먹으로 칠한 그림빼고는 다 포함되는 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뭐 많이 가져가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쁜그림, 심지어 제가 보지도 못하고 가져가는 디자인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뭐라 한마디 할 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말씀이 딱! 저에게 생각났습니다.
7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8절;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워주어라 10절: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이 말씀보고 그 친구가 많이 가져가는데도 그냥 아무 말안하고 제 할 일만 했습니다. 그 친구가 미안하다고 말해도 싫은기색안내고 '괸찮아~ 나는 가져가도 안보는데뭘^^'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그만가져가ㅋㅋㅋ'라고 내심 제 사심을 표현해서 그 친구를 무안하게 만들었을텐데,,^^
참....이렇게 직접적으로 제 마음을 알고 계셨다니 하나님이 정말 함께하신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져서 은혜되는 하루가 되었길래 이렇게 큐티나눔도 하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제 큐티적용이었습니다.^^
입시끝나고도 이렇게 큐티묵상하면서 하나님께 물으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