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와서는 글을 몇개 안썼기에.
나도 후기나 하나 써보자.. 하는 마음에 올려본다.
어쨋든.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것을 얻었다.
첫째날 저녁 특순 좋은이웃 시간에
난 감사함과 내가 아직도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
눈이 안좋은 사람들도 저렇게 주님을 찬양하는데.
여태까지 난 하나님에게 감사를 느끼지 못하고
생활예배 드리지 않는 내가 너무 낮아졌다 .
좋은이웃 에서 만든 찬양은 정말 좋았다.
직접 거금을 들여 찬양을 만들고 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게 참 좋았다.
그날 밤에 있을 예정이었던 Camp Fire 는 비가 와서 미뤄졌다.
둘째날
How To Q.T 집회시간에 찬양하고 설교를 들었다.
난 삶속에서 QT를 잘 하지 않는다.
그냥.. 시간날때. 심심할때. 좀 보는수준이고.
그것도 그냥 본문만 보고 덮는다.
QT 책속에 있는 말씀이 생활속에서 들어맞는걸 보면
귀찮아도 해야겠다 하는 생각은 한없이 들지만 그게 좀처럼 쉽지 않다 -,-;;
점심을 먹고.
We Are The One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1 Post ~ 9 Post 를 돌며.
한조or 두조 씩 경쟁하며. 이기는 쪽이 점수를 많이 얻는것이었다.
좀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 재밌기도 했다.
그중에 인간은 100% 죄인 이라는 프로그램.
빵 3개중 2개는 딸기쨈이. 한개는 와사비가 발려져있는 무서운 게임으로.
먹고 상대팀이 와사비를 먹은사람을 못 알아채게 속이는 게임이었다.
여기서 재밌던것은
우리조 현화가 와사비빵을 먹고선. 그걸 그대로 삼켜버린것이다 ㅡ,.ㅡ;;
그런대도 상대팀이 와사비 빵을 먹은 현화를맞췄고..
현화는 그뒤로 계속. 패닉상태였다
저녁을 먹고 세번째 집회 Holy Impact 시간이
나에겐 정말 좋았다.
중보기도 시간에 영상스탭이었던 형이 나에게 와서 함께 기도해준것.
사실 그때 형의 기도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에게..
이렇게 나에게 기도해줄수있는 가족이 있어 참 감사함을 느꼇다
여태까지 가족에게 대했던것.쌓여있던것들이.. 눈물로 쏟아내려졌다.
생활속에서 잘 실천#46084;지는 모르겠지만
그시간엔 계속 하나님에게 생활에 변화가 올수 있도록 기도했다.
그러고.. 밤 자정이 다돼어 어제 미뤄진 캠프파이어를 하러 갔다.
그곳에선 마침 그날이 날이 맑아서 그런지
하늘에 별이 참 이쁘게 빛났다.
불꽃놀이.간증 모두 인상적이었다
포크댄스인가.. 그건 좀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했다.
아...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자러 숙소에 갔다..
그때 시각은 약 2시 30분... 이었는데 왠지 잠은 오지 않았다
숙소에있는 친구들과 떠들다... 나도 모르게 자버렸는데
다음날 일어난 시각이 무려 8시.. 가 좀 넘어있었다..
밥은 좀더 자느라 못먹었고.. 그냥 그대로 또 집회하러 갔다.
마지막 집회..에 마지막에 있던 간증 Festival 이 있어서 좋았다.
힘든게 나만 그런게 아니란걸.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는걸 느끼고.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게 기도도 했다.
점심도.. 그냥 귀찮아서 차에서 놀며 먹지 않았고.
그대로 집으로 갔다.
참. 어찌보면 매우 금방인 2박 3일
하지만 충분한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을 더 알고. 기도 할수 있었던게 가장 은혜 있었다.
수련활동 하면서 간식. 밥 잘나오는건 정말 좋았다.
시설도 좋고
조 짜여진게 목장으로 짜여져서 더 친해질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교회 친구들과도 친해졌었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아쉽다
다녀와본 수련회중. 가장 은혜 많이받고 좋았던 수련회다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