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교회 다니면서.. 지금까지..
부모님께서는 수련회에 가는것에 대해 반대하셨었고
다음번에는 안갈께요 라는 약속을 그때그때마다 하던 나는 항상 약속을 어겨왔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우리들교회가 더 #46047;지않은 이미지로 남게 되었는지도...
그리고 지난 패션을 다녀오면서.. 난 죽어도 여름수련회는 안가겠다고 선언을 했었고.. 그래서 이미 여름수련회는 포기한 상태였기에.. 목사님께서 하루라도 다녀오라고 하시기 전까지는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수련회 1주전.. 바로 지난 목요일이었을까..
부모님은 한잔 하시고 들어오셨고.. 난 그때가 기회라는 생각에.. 내계획을 말하려고 준비중이었다.. 하지만.. 너무 만취 상태셨던 부모님꼐 말씀드릴수없었다.. 그리고 어머니와의 오랜시간동안의 대화를 하게 되었다. 못해줘서 미안하다...미안하다,, 만 되풀이하시는 엄마.. 엄마는 강해야되.. 강해야되.. 난 쓰러지면 안돼.. 를 대풀이 하시는 엄마를 보면서..가슴이 찢어져 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수련회는 안가는게 적용이 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그때 바로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용희야.. 니 동생이.. 그러드라.. 지금까지 맨날 때리기만하던 오빠를 증오하며 살아왔다고.. 어떻게 그럴수있니.... 충격이었다.. 그렇게 증오하면서도 날 보면서 웃어주던 동생... 진짜 그때는 욕하고 때리던 손이고 발이고 입이고 다 태워버리고 싶었다,.. 근데.. 그런데 용희야.. 니 동생이 엄마! 오늘 오빠가 디게 잘해줬다? 맛있는거 사주면서 같이 큐티도하고 기도도해줬어!라고 하면서 그렇게 좋아하더라.. 나는.. 난.. 정말 쓰레기 였다.. 쓰레기... 그거 쪼금 맛있는거 사줬다고 기도해줬다고 좋아하는 동생에게 뭐짓을 해왔던 것인가.. 하며..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부족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그날이 지나고 곰곰히 생각끝에 동생을 데리고 수련회를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동생은 절대 안간다는 말... 그래서 나도 안가려고 했으나.. 내가 또 지금까지 잘못해 왔기에.. 동생이 안간다고 한것이기에.. 더욱 많은 기도와 회개를하러 수련회에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또 우리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기워해서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해 다시 약속을 어기게 되었지만.. 수련회에 다녀오겠다고 말을 꺼냈다.. 물론 반대.. 또 반대.. 난 그래서 1박 2일 이라도 다녀오겠다고.. 그리고 허락...!! 이렇게 떠나게 된 수련회였다..
드디어 출발....!!
오래간만에 어디 가는 것이기에.. 너무 들떠서 수련원에 도착하기까지.. 날라간것 같다...^^ 다 도착할때쯤... 신기하게도 엄마가 항상해왔던 말 용희야 어디가면 니 소식좀 알리고 다녀.. 엄마 걱정된다. 이 말이 생각나서.. 핸드폰을 들어 엄마, 아빠께 문자를 보냈다. 엄마 저 이제 다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아빠 화이팅!!^^ 내손이 이렇게 움직였다.. 신기하게.. 뒤에서 보던아이ㄱ.. 우와~~ 용희형 효자다! 이러길래 또 부끄러워서 쑥 짚어넣었다.. 그리고 온 답장.. 하루밖에 못 보내줘서 미안하구나.. 잘지내다 오렴 더 죄송해진 나는 지선이를 위해서 또 우리가족을 위해서 기도많이 하구 갈께요 라고 문자를 전송했다... 나도 놀랐다.. 내가 교회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이런 말을 한것이...이때 부터 몬가 너무 은혜스러웠다..^^(버스에서 본 다이아드4도 은혜스러웠다는....ㅡㅡㅋ)
그렇게 수련원에 도착했다.. 가자마자 반기는 얼굴들은..바로 우리들교회 찬양팀!!!!!
싱글싱글싱글~~ 벙글벙글벙글~~ 우리모두 인사를 한후 열정적으로 찬양을하고 방에가서 짐을 풀고 다시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들으러!!^^ 하지만 수련회에 갈까말까 계속 고민한 나는 바로 시험하는듯.. 사단이 계속 나를 세상적인 것에 한눈을 팔게 했다..(세상적인것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찬양드릴때도 뛰긴뛰는데..몬가..엉성한... 예배시간도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대충대충... 예배가 끝날때.. 나 여기 왜왔지,...? 나 하루 놀려고왔나..? 라는 생각으로 까칠까칠... 그리고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애써 즐거운 표정을 한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고 잠깐의 휴식... 동빈이와 하진이와 나와서.. 밖에있는 나무 아래서 앉아서 있다가.. 곧 예배시작이란 말에.. 다시 예배장으로!! 또다시 우리들교회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이 시작 되었다. 얼마전 교회 동생이 형은 이미지 관리안해? 형 무슨 보험이라도 들어놨어? 라는 말을 했었는데.. 무의식중 그것이 걸려여서 였을까.. 열정적으로 뛰지만.. 몬가..자제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거기다..세상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힌 상태였다.. 난..난.. 이렇게 이렇게..집에 갈수는 없어!! 라는 생각을 하고 도저히 내힘으론 세상적인 생각을 끊을수 없었기에..찬양중에 기도했다.. 하나님.. 저 이럴려고 수련회 온거 아닌데.. 저.. 이럴려고 온거 아닌데..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 딴생각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제발요.. 그렇게라도 기도하고나니 맘이 편해졌다.. 그리고 다시 기도했다,., 하나님... 전 이렇게 부족해요.. 제대로 할수있는게 없어요.. 제가..할수있는게.. 그래두 제가.. 입은 열려 있으니깐.. 이 목이 더이상 말을 못하더라도.. 제있는 힘을 다해서 찬양할께요... 그러고는 그 누구보다도 큰소리로 그누구보다도 높이 뛰며 찬양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부족한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세상적인 생각들 또 이미지를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하던 마음들을 싸~악 가져가버리셨고 진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게해주셨다. 그리고 좋은 이웃팀의 찬양.. 보이지 않는 분들의 찬양이.. 그분들의 겪은 일들로 지은 찬양이.. 내가슴을 울렸다.. 너무 부끄러웠다.. 저분들은 보이지도 않는데.. 저렇게 끼버하며..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찬양하는데.. 난.. 고작 그런것들에 정신이 팔려.. 내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려 찬양하지 못하다니.. 너무 부끄러워 회개하게 되었다..그리고 그 교회의 아ㄷ이들.. 예은이?인가. 하나님! 보이지 않지만.. 못난 예은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하는 아이의 얘기를 들었을때... 엄청난 부끄러움을 느꼈다.. 난 믿지않는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을 솔직히 지금까지도 마음 한구석에는 원망을 하고 있었다... 수련회 조차.. 일박이일밖에 보내주지않는 부모님을.. 믿지않는 것은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전도하면 되는 것이지만.. 보이지않는 것은.. 어떻게 할수도 없는데.. 그런 데 예은이는 그런 부모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너무 부끄러웠다.. 잠깐 기도할때.. 난.. 우리 부모님을 위해 기도했다.. 직접 눈을 마주하고는 못말하지만..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헌신적으로 저를 사랑하시는 부모님을 제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지금은 믿지 않으시지만.. 기도하고 또기도하고 생활속에서 순종해서.. 꼭 구원받으실수 있도록.. 어머니 아버지도 주님 자녀 될수 있도록... 더 기도하겠습니다.. 저에게 이런 부모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 할수 있었다.. 그리고 또 열정적인 찬양..!~!~ 정말 기쁜 마음에 완전 춤을 추며 뛰었다.. 예수나의 첫사랑 되셨네~ 내첫사랑~ 너무 기뻣다.. 주님께 찬양드린다는것 자체가 너무 기뻐 진짜 목이 쉬어라고 찬양을 드렸다.. 그리고 목사님의 콜링!! 그리고 기도... 하나님 정말 바랄수 없는 상황간운데 바라는 믿음을 주세요.. 하나님 제가 주님을 위해 어떤것들을 할수있을지 보여주세요... 하나님 저만 일허게 은혜받는것이 아니라.. 여기있는 모든 공동체들 한사람한사람 찾아가셔서.. 모두 만나주세요.. 이렇게.. 나의 짧지만 깊~~은 수련회를 마쳤다.
내겐 마지막이었던,...학생때의 수련회...지금까지와는 달랐던... 아주~~ 짧았지만...주님께서 나랑 너무 많이 사랑한다는것을 느꼈고 또 나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느낀 수련회였다. 하루밖에 있지못한게..너무 아쉽지만..난 내 멋대로가 아니라 부모님과의 약속을 조금씩이라도 지켜나가는게.. 우리 부모님을 전도하는데 한발짝씩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쯤이면 큐티캠프에서는 뜨거운 예배를 마치고 캠프파이어를 마쳤겠지?? 내일아침이 되고 또 열정적으로 아침예배를 드리고 집에올때까지 항상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길 기도합니다..
말씀 전해주신 김양재 목사님. 김형민 목사님, 그리고 뜨겁게 찬양 인도해주신 우리 전도사님!! 재밋게 분위기 띄워 주셨던.. 이창엽 전도사님.. 갈수록 부흥하는 찬양팀! 그리고 울반 쌤인 윤경쌤, 하진쌤, 모든 스텝 분들 그리고 아주~~ 특별히... 많이 피곤하신데 집까지 차태워다 주신 병철쌤과 기태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 우리 고3333333333333333333333!!ㅋㅋ 은혜많이 받구들 있겠지?? 사랑하구 너희들 위해서 완전 기도중이야!!(공부는 안하구...ㅋㅋ) 갔다와서 파이팅해서 열공하자규!!^^
글구 우리 싸랑하는 동상들~~ 너흴 위해서도 완전 기도하구있어!!ㅋㅋㅋ
은혜많이 받구 오도록 기도할께!!^^
우리들교회 또 타교에서 오신 분들 모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