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아빠가 위암 말기인 상태라 수술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얼마전에 다니시던 직장도 실직하시고... 몸도아프고...
지금 두집 살림을 하고계시는데 친 작은엄마가 교회를 다닌다고 엄청 핍박하시고
때리고 욕하고... 무튼 작은아빠가 교회와 하나님을 무척 싫어하셨거든요..
아무리 해도 작은아빠의 심령이 깨지지 않을거 같으니..
하나님께서 물질과 몸과 생활하는데 있어서 거의 모두를 치신거 같아요..
이렇게 해야만 돌아오실수 있을거 같아서..
이일이 작은아빠의 구원과 나아가서 우리가족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것을
증거할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어제는 작은아빠 병원에 갔다왔는데..
식구들이 너무 많이 와서 새 작은엄마, 작은아빠와 이야기 할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있는내내 말도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시는 작은아빠의 모습과
가족의 모습만 입을 다문채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고모들은 법당에가셔서 빌어야만 된다고 말씀하시고 ...
작은아빠의 죽음에 관해서는 서로들 쉬쉬하기만 하고 ...
어제 우리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답답하고 아쉽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수술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 인공 장기만 부착하고 시골에있는 별장에 내려가서
생활하신다고 하는데 ... 병원에 계실때까지는 제가 매일 잠깐씩이라도 찾아가
기회를 봐서 새작은엄마와 작은아빠에게 하나님의 구원에대해 말씀드리고 하려구요..
월요일 큐티 본문중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깨닫는 자는 생명이되고
온몸을 건강히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작은아빠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ㅠㅠ
어제는 울고계시는 새 작은엄마에게 하나님이 계시니까 도와주실꺼라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 제손을 꼭 잡으시더라구요..
이런일이 이렇게 빨리올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심각할줄 몰랐는데 ..
분위기가 아주 ...ㅜㅜ 매일매일 대비하고 깨어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족중 유일하게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시는 친 작은엄마마저도
정확하진 않지만... 이단의 교리에 빠지신거 같고...ㅠㅠ
(이세상에서 작은아빠가 구원받기는 애매하고 나중에 죽어서 영혼들의 모임에서
구원 받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하시는..ㅜㅜ)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뭘 해야할지..
그저 기도하고 말씀보고.. 중보기도를 부탁하고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너무 조급해서 마음만 앞서는것 같고...한편으론 너무 가만히
있는것 같아 답답하구...
담대하게 나의 십자가를 죽을각오를 하고 지고 나아가야 하는데...
솔직히 ............... 가족들의 질타와 반응이 두렵고 이겨낼수있을지 ...
하나님의 일하심과 성령님의 주장하심을 의지하고 나아가야 하는데..
제 의지가 너무 가로막는것 같고 쭈삣쭈삣하고 망설이기만 해서...ㅠㅠ
유미진 선생님과 매일매일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치이고 시달리다 보니...선생님과 드리는 예배와 큐티와 말씀을 들으므로써
버티고 힘을 얻을수가 있는것 같아요..
또 목사님과 전도사님... 목장친구들의 중보기도가 소중하고 제게는 큰 힘이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에서 김양재 목사님께서 에스겔 3장 4절에서 9절말씀
큐티하신 내용 ... 가장먼저 가족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지만 그들은 네 말을듣지 않을 거라고...ㅠㅠㅠ정말 와닿았습니다..
캬아...정말 불교와 우상을 숭배하는 식구들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작은아빠의 구원을 이룰수 있도록 !!
성령님이 친히 작은아빠의 마음을 만져주셔서 마음을 열어서 주님을 영접할수 있게끔
하나님이 상황에 맞게 제게 지혜를 주시고 성령님이 저의 모든것을 주장하셔서
담대하게 일을 해나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히유 ... 조금 이따가 또 병원에 가볼려구 하는데...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ㅠㅠ
그럼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구 승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