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24일 많은 은혜받고 돌아온,,수요일..
오늘,,다리가 아프고 피곤해도,,씻고,,캠프 다녀온거 정리좀 하고,,김양재목사님
큐티나눔가려했는데..무산됐다..맘이 불편한게..갔어야 했다..영,,기분이 찝찝해..
패션 소감을 올리려고 홈페이지에 들렸습니다~
4시쯤..4시반쯤?!
집에오니깐,,언니가 하는 한마디에 피곤이 확밀려왔다;;
잘갔다왔냐? 공부할 맘이 좀 생겼냐? 씻고 공부 좀 하다 일찍 자.
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날 걱정해서 한말인거 이해한다...
정말열심히..우리가정의 변화를 위해 기도했는데..
언니는 그대로였다..제일먼저..공부얘기뿐이다...
홀리페스티벌에서..엇갈리는 부모님과 아이의 마음 연극을 보여주었다.
100%공감하는 내용이었다...엄마랑,,언니랑,,아빠는,,내가 요즘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하고 싶어하는지 묻지 않는다..
그저 이렇게만 해라..이렇게하면 편히 살 수 있다..공부만 열심히해라..
다른건 됐으니깐,,공부만 열심히하면,성공할 수 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그렇기 #46468;문에..공부가잘안되서 죽으려고 했던적도 있었던것이다..
김형민목사님 말이 옳았다..여전한 방식으로 난 말씀을 보아야 했고..
캠프때 받은 은혜들을 일기장에 적어놓기 위해 나만의 조용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데..눈치없는 남동생은,,계속 왔다갔다 정신사납게 한다...
바보같게도..난..바로 화를냈다..순간..이러면 안돼는데라는 생각에..
아!왜이렇게 왔다갔다해!! 소리지르고는,,,
누나,일기 좀 쓰게..딴 방 좀 가있어~! 라고 말했다...나름..착하게..친절하게..
화낸거..무마하려고..-_-;;
그리고 일하고온 엄마가,,왔다..집이 바글바글해지고 있다..
조용한 공간,,조용한 시간은커녕..그냥..독서실이나갈걸..-_-;;
(독서실만이 나의 조용한공간과 시간이다...)
결국,,그냥 자려고,,누웠는데..
엄마가 화난 목소리로 불렀다..
넌,왜 3일씩이나 놀다와서 얘기도 안하고 자니??
...엄마,나 오늘은 피곤해서 그래.
왜 피곤한데?
잠을 조금밖에 못자서 그래.
그리곤,,별말씀안하셨다.
엄마는 캠프갔다온 내게..변화를 원하셨다..
난,,그러질 못했다..
내가 원하는 변화는 엄마가 원하는 변화와는 다르기때문에..
옛날부터그랬다..엄마,아빠는 항상 내게 착실하고,,공부잘하고,,예쁜딸을 원하셨다..
그리고,,그에 따르지 못하면,,괜찮다고 말씀하셨지만..
난,,은근한 압박감에 시달렸다..
위로는 3살차이나는 언니,,아래로는 5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는 둘째로서는
사랑받기위해..잘보여야 했다...부모님 요구에 따라야 했다..
내가 어렸을때,,집이 어려웠던것 같다..엄마아빠 손잡고놀러간 기억이 별로없다..
난,,심지어..100일사진도,,돌사진도 없는걸보면,,그렇다..
사랑받고 싶었다..엄마아빠한테...그래서 공부했다..
마냥 다른이유 없었다..엄마,아빠가 원하시는 성공해서..착한 둘째딸이되고 싶었다..
말 잘듣고,,성실하고,,착한,,공부도 잘하는 딸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공부가 잘 안될때 엄마,,아빠,,언니 한테 말 할 수 없었다..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가 없었다...혼자 가슴속에 품고,,품고,,,그래서..
결국 죽음까지 생각했던것 같다...
홀리페스티벌에서...가정의부흥,,설교끝나고,,기도할때..
무대올라가서..무릎꿇고,,정말 간절히 울면서 기도했다...
하나님,,죽으려고한,,날 살리지 않으셨습니까..우리 가정에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우리 아빠,,엄마,,언니,,동현이가,,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기뻐 찬양드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하나님,변화시켜주세요..
간절히 기도했는데도,,변하지 않은 언니랑,,엄마,동현이(남동생)가 날 더 지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벌써부터 흔들리는 내모습이 실망스럽다..
그 마음은 캠프 때 뿐인가..
마지막에 해주신 우리 목사님 말씀이 확 와닿는 경험이 될것 같다..
앞으로의 여전한 방식,,큐티로 하루를 열고,,적용하는 생활..
지금까지는,,캠프다녀온후,,상황이고,,이젠..캠프동안..
길어서..읽기 싫겠지만..읽고,,관심가져주세요...ㅠㅜ
캠프,,말씀을 많이 모르고,,하나님을 더 알고싶은 마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학교가 겹쳐도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엄마,언니,아빠의 반대가 생각보다 심했다..
그리고 학교 친구들도,,야 3일은 너무했다..1박2일이면 몰라도..
아직 내안에 남은 세상적인 시선들,,선입견들때문에..흔들렸고,,
엄마에게..월요일날 학교 보충수업을 갔다가 오후3시에 끝나면 가겠다고..
말했고,,3만원을 받아냈다..(그렇게 했는데도,,엄마는 돈을 살짝 던지셨다..;;탐탁지 않으신게지...-_-;;에효...~)
Passion전날인 주일날 교회에 갔더니..
7조 조장이란다..헉;;리더십왕부족에..붙임성 없어..잘 친해지지 못하는 나로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조장이 일찍와서,,조원들을 챙기라는데..
난 첫날 늦게 갈지도 모른단 말이다..교회 끝날때까지만해도..이거..
일찍와야하나,,말아야 하나...고민했다..
곰곰히..생각해보니..이거..하나님 뜻인것 같았다..
내가 일찍오길 바라시는,,것 같아서..순종하기로 했다.
청매 월요일 본문을 쭉 읽어봤는데..
8절에..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은 무시하고 사람의 전통만 지키는 구나라는 말씀이 있었고,,확,,찔렸다..일찍 왔다..
일찍와서..조원들을 출석체크하고,,이름을 한명씩 외웠다..
고3효진이.고2정철이,고1진희,민주,혜은이,중3학준이, 중2 지훈이,호영이,
중1 진산이,현수,성민이,,이렇게 나까지 12명,,우리 7조 조원들,,어리버리한,,조장,,
잘 따라줘서,,고마워~♥
조장으로서는,,별로 잘 못해준것 같아..미안하고,,아쉬웠다..여호수아말씀을 적용했어야 했는데..그러질 못했다..아쉬운점..
첫날 도착하고,,김여호수아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캠프,,이런거,,중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처음이라,,어색했다..
말씀에 집중이 잘안되고,,찬양하는데..얘들이 막 손올리고,,점프하고 하는데..
거,,참,,어색하더군....적응하느라,,..말씀이 하나도 기억나질 않는다..;;
저녁먹고, 신도배목사님께서..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듯이란 비유로,,
그보다 더크신 하나님사랑을 이야기하셨다..
순간,,그런 생각이 들었다..대체..나란인간이 뭔데..죽으려던 날 살리셨나..
살리신것도 모자라..곁에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지훈이,그리고,,함께 할수 있는,,
우리들교회라는 공동체를 주심에,,하나님의 크나크신 사랑을 느꼈다..
그리고 눈물이 나서..울뻔했다..눈물이..눈으로 안나오고,,코로나오데..-_-;;
그리고 기쁘게 찬양드렸다..처음엔 어색하게만 봤던..
손들고 찬양하는것,,점프하며 찬양하는것..
곁에함께한..지연이랑,효진이랑 셋이서 같이.기뻐찬양드렸다..
내 온맘 다해 찬양드렸다..그리고,,기도했다..
첫날은,,그리보내고,,
둘째날..새벽나라 큐티시간,,비몽사몽 듣고,,기도하고,,
아침먹고,,홀리페스티벌!!
가정의부흥에서..짤막한 연극을 보여줬었다 위에서 말했듯..100%공감했다..
엄마,아빠,언니는,, 그냥,,내가 성공하기만을 바라고,,
나는,,내 안의 진심,,내 안의 것들을 알아주기를 원하고,,서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엇갈려..깨진 가족관계 이야기..딱 ,,우리집이었다..
그래서..울면서 기도했다..이번엔..코로 눈물안나왔다.;;
정말 눈물뚝뚝,,무대에 올라갔었다..정말,,하나님께 간구했다..
우리부모님,,언니,,동현이..울면서,,기도하고..정말기뻐하면서..찬양하는 모습을 보고싶다..하나님께서..변화시켜달라고,,,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시길..정말 간절히 기도했다..얼굴이,,눈물 범벅이 되었다..처음으로,,울면서 기도했다..무대에서 내려와,,정말 첫번째 날 밤보다,,더 기쁜마음으로,,온 마음을 다해..찬양했다..
처음으로..그렇게 찬양했고,,,처음으로,,마음이 뜨거워졌다..하나남의 사랑이..느껴졌다..날 살리신 이유가..우리가정의 변화를 위해서였구나..너의가정에 복음을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느껴졌다..그래서..더.......심장이..두근거렸다..더 간절히 기도했다..
이렇게 간절히 기도해놓고,,
학교의 부흥,,말씀 제대로 안들었다..집중을 계속 못했다..이건..필히..
배가 고파서 일꺼야..-_-;;드릴 말씀이없습니다..계속,,집중못해서..기억에 남는게..없습니다..집중해서 들었으면,,정말 좋았을텐데..
모범이 되질 못하는 불쌍한..우리 미션스쿨,,영락고등학교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할 수있었을텐데..
그리고,,민족의 부흥,,북한 아이들 영상보고,,깜짝 놀랐고,,조명숙교장님 말씀도,,들으면서..북한이..아직도 굶는구나..난..남한에서..공식적으로 쌀 많이갔다주고 그래서..이제 더이상 북한에서 굶어죽는 아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한국에 남북분단이라는 문제를 주셨다..우리는 말씀으로 이를 해결해야한다..민족의 부흥을 위해..기도했다..큰공감을 안가지만..
이런거 보면,,아직,,내 스스로가 어리다는 생각이든다..나이만 먹었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우리가 말씀으로,,남북분단을 해결할 수 있도록,,기도했다..
홀리페스티벌이 끝나고,,뮤지컬을 했는데....줄을 길게서서,,엄청 기다려서,,들어갔는데..굶다가..호박죽먹어서..나도 졸렸다..결국,,방으로 돌아와,,누워있었다..
그리고,,저녁식사를 하는데..거,,식단은,,맘에 안들지만 맛있더군..정말,,맛있게 먹었다..집 아닌데서는 절대 김치 안먹는데..김치도 먹었으니깐..정말 배고팠던거다!!
밥 잘먹고,,힘내서 예배하고 찬양하겠다고,,식사기도햇었다.
말씀듣고,,기도하는데..통성기도하는데..정말,,처음으로,,울부짖으며기도했다..
정말,,처음으로 한 일들이 많았다..울면서..기도했다..
정말,,다시한번,,가정의 부흥을위해..비전을깨닫기위해..기도했다..
그렇게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며..기도하는데..선생님들이 와서 기도해주셨고,,많은 친구들이와서,,기도해주었다..날위해서..마음이..따뜻해졌다..뜨거워졌다..
부모님께 받지못했다고 생각한,,사랑,,그,,빈구멍,,가득 채워졌고,,
우리들교회 공동체가..너무,,사랑스럽고,,고맙고,,기쁘고,,감사했다..
우리들교회를 알게 해준,,지훈이에게 다시 고마웠다..그리고,,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런 공동체를 내게 주셔서..다시한번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꼈고,...
날위해..기도해준..많은 친구들,,선생님들,,위해..기도했다..직접한명한명 찾아가서..
하는건..왠지..어색해서..못하겠고,,혼자 무릎꿇고,,기도했다..그들을 위해서..
그리고,우리들교회 공동체를위해서..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기도했다..
모든것이..변화될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하나님께서..변화될것이다..걱정말라 하셨다....마음이 평화로웠다..고요해졌다..그리고,,아까 온맘다해 기도하지 못한..민족의 부흥을 위해 다시 기도했다..
...고3인데..앞으로,,하나님을평생 섬길 수 있는 일을 찾기를,,
당신께서 주시는 모든상황,,일에 대해..순종할 수있기를,,말씀붙잡고 나가기를,,
그렇게 다짐했다..그렇게..엄청많은,,은혜를 받은,,23일이었다..
정말,,행복했다..기뻤다..하나님께서,,내게 찾아오심을 느꼈기 때문에..기도에 응답하셨기 때문에..무엇보다도,,내가 온맘다해 예배하고,,찬양해서..기뻤다.하나님당신을 높일 수 있어서..기뻤다..하나님을 높인다는게 이런거구나..싶었다..
셋째날..새벽나라 큐티..고난을 대비하라는 말씀.,,,
난,,당장 변화가 시작될거라 생각했다..그러나,,변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고난을 대비하라는 말씀,,,캠프 다녀오자마자..고난이 왔따..
이제 공부 좀 하라는 변화하지 않은 언니의 한마디..에~~~효~~~~~~;;한숨이..한바가지다..;;
바로 적용했다..순종하자!!
어리석어 보여도,,순종하자..여리고성처럼,,여전한방식으로,,묵상하는것,,
그것이 변화되는것임을,,확실히!!마음에 새겼다..
그리고,,다시..기뻐 찬양하고,,신나게 찬양했다..
첫날에 비해..많이 변화된 내모습,,하나님을 온맘다해..찬양하는 모습,,온맘다해 예배드리는 모습,,,가족들이,,이모습을 봤따면 뭐라 그랬을까...??
나더러,,미쳤다 그랬을것 같다.;;
믿지않는 가족들 눈에는,,그렇게 보였을것 같다..
그렇게..Passion을 마쳤다..
많은 은혜를 받았고,,많은 다짐을 했고,,많은 기도를 했고,,많은 찬양을 했고,,많은 예배를 드렸고,,처음으로울면서 기도했고,,처음으로 손들고 점프하며 찬양했고,,처음으로,,하나님을 부르짖었다..
내겐 특별한2007년..
세상의 방식이 아닌,,하나님의 방식으로 살것을 다짐한다..
읽느라..수고하셨습니다...하하;;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쓰는데..무려..1시간 40분걸렸습니다;
와서 잠깐 보시던 엄마가..또,,말씀하십니다..
맨~성경,성경,,성경말씀만 듣고 왔겠구만..
이거..좋은 뜻일까요..나쁜뜻일까요..에구구..
난,,여전한방식으로 여리고성을 돌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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