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써야 할지를 몰라서 이곳에 올립니다.
요즘들어 큐티가 귀찮아서, 벌써 중순이 지났지만
큐티책을 열어서 적용하고 읽어본것은 다섯손가락으로 뽑을수 있습니다.
그만큼 큐티책이 깨끗했고, 학교생활하느라 잊혀져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큐티를 하게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도 큐티할수 있었는데,
사건이 터지고나서 급하게 하는걸항상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지난 큐티의 내용을 읽어보면 진짜 딱딱 맞아 떨어져서 더 아쉬운것 같습니다.
18일 큐티의 내용을 19일이된 지금에서야 확인하고, 정말 하나님은
대단하신분이구나를 또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큐티내용은 빌닷이라는 사람이 욥에게 와서 욥의 고난은 죄때문이라고
말하고, 욥의 말은 거칠고, 강하다고 비난하고, 자녀들이 죽은것도 그것때문이라
하면서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친구와 크게 싸웠습니다. 물론 친구랑 저랑 둘다 잘못했지만..
저는 그친구에게 그냥 정색을 하면서 이야기(욕도 안했지만 비난이였겠죠)
했을뿐이고, 그친구도제가 정색을 했으니까 똑같이 정색을하면서 이야기 했던건데,
자기도 똑같이 해놓고 기분이 많이 않좋았던것같습니다.
그러고선 여기저기 동내방내 제가나쁜년이라고 소문을 내고 다녔습니다.
그덕에 예전엔 진짜 하나님보다 더아끼던 친구(지금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결제를 내리신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진 인정하지 못했지만, 주일날 가장
친한친구에게 집착했다고, 앞으로는 여러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겠다고 말했던 친구의
나눔을 듣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까지도, 서로 자기가 좋은쪽으로 이야기한다고,
그친구 이야기만 듣고, 저의 이야기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원래 같이다니던
친구들과함께 나가서 제 욕을 하더군요. 덕분에 교실에 다시 터벅터벅들어와
앉았습니다. 그러고 그친구들과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냥 학교를 빠져나왔습니다
신발을 사려고, 매장에 가려고 하는데 마땅히 갈 친구가 없었습니다.
근대 제가 하나님보다 더 아꼈던 친구뒤에 가려져 있던, 항상 저를 지켜봐주던
단짝친구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친구가 같이 가주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갔는데 도중에 그친구가 참 미안해 하면서 힘을 주려고,
여러가지 말을하다가 다른친구가 저랑놀지 말라며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민주란 아이는 참으로 겁쟁이이다. 자기가 친구들에게 상처주는말하고,
친구들한테 막대하면서 , 막상 친구들과사이가 안좋아지면 그냥 전에놀던 친구들을
피해 다른친구들을 찾아 놀기에 바쁘고, 다시 그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지면 같이놀던
애들을 버린다. 비겁다하다 이런내용이였습니다. 어이가 없긴했지만, 사실은 사실인데
인정할건 인정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전 제가 싫은소리가 듣기 싫어서 항상 힘들일이
생기면, 듣지 않으려고 도망다니기에 바뻤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 이미지가 쌓이고
있었던 거죠.
제가 생각해도 너무할정도로 저는 성격이 너무나 나쁩니다. (여러가지로 하자입니다)
그래서 친한친구도몇명없고,
저를 좋아하는 친구도 몇명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저도 성격이참 나쁘지만,
저를 이해 못하는 친구들을 더 원망하고, 욕했습니다.
큐티말씀으로 적용하면서, 내죄를 보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더 열심히 큐티를 하고, 그친구들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친구들한테 상처주는말이나 행동같은걸 하지 않고,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에 내가 저아이라면 기분이어떨까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것같고, 지금은 그친구들이랑 정말로 사이가 않좋아졌는데 , 그렇다고 여기저기
붙어서 놀으는게 아니라 , 모든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겠습니다.
마땅히 제 얘길 들어줄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교회게시판에
올리고, 내죄를 인정하니 마음이 더편안해 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큐티 잘할수있게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