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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승일]
조회
195
댓글
0
날짜
2006.03.16
요즘 교회를 안가고 있었습니다.
믿을 만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부모님도, 친구도 , 선생님도 , 친척도 그 어느 누구도.
초등학교때 어울리던 친구와 어떻게 만나게 되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옛적이랑은 엄청나게 다르다고. 왜이렇게 망가졌냐고.
뭐가 문제인 거지....
학교에서 징계 받아서?. 아니면 머리 안잘라서 매타작?.. 아니면 야간자율학습 도망....?
담배펴서....?
딴 친구들은 하는데 난 하면 안되는건가......
2학년시작하자마자 담임선생님한테 찍혀서
질병조퇴 한다해도 머리때문에 학교 오지않는다는 의심까지 받고.
결국은 진찰서와 머리를 약간 다듬고. 갔습니다.
가는도중에도 내가 왜 학교를 가야하는지 내가 가서 도움이 되는건 뭔가...?
이러고 가면서도 5분거리를 2시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생각도있지만서도.
이런생활을 하느니 차라리 포기하고 사회로 나가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세상 차라리 살기도 싫고 죽고 싶은생각 한두번 한것도아닙니다..
뭣땜에 이런 세상에 사는건지하고 매일 생각하게됩니다.
잠도 안오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에게 혼나고.....
매일 반복되는 이세상에서 무엇을 위해사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알려주세요..............
목록
동빈ㅋ
2006-03-17 00:00:00
삭제
수정
음. 명진이형의 무거운글과 이승민전도사님의 댓글 . 너무 부담스러워서 답글을 뭐라고 쓸지 몰르겠어 ㅜㅜ 움 우리목장 승일아ㅜ 목자인 내가 잘 못챙겨줘서 미안해, 3년간 계속 우리 목장이었는데, 한번도 진솔한 나눔도 하지못하구, 그냥 형식적인 나눔을 했지ㅜ 미안해 승일아, 주일날 와아! 또 내가 전화할게에! 기도할게! 주일날 꼭보자아!
이승민
2006-03-17 00:00:00
삭제
수정
승일아.... 청년부 홈피에 가면 큐티나눔에 소경처럼 정확한 기도제목을 말해서 즉시 시력이 회복된.... 한 자매가 있단다~ 한번 가서 보렴!!! 우리 승일이도 즉시 주님께 응답받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보고 리플 꼭꼭 남겨주렴~
이승민
2006-03-17 00:00:00
삭제
수정
사랑하는 승일아 명진아~ 전도사님 눈에는 둘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주님의 치유와 사랑이 필요한 사랑하는 동생들이란다!! 둘다 양육시켜야할 책임이 있기에^^ 우선 승일아~ 명진이의 약간은 콕콕찌르는 조언에 움찔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맞는 말이란다... 우리들교회에서 말하는 나는100%죄인 지금은 내가 살아온 날의 결론이다 라는 말처럼~ 우리 승일이가 가정환경과 지금의 자기의 모습에 너무 싫고 진저리가 나고 적응을 못하는 상황
김명진
2006-03-17 00:00:00
삭제
수정
김승일군 사랑이 넘치는 우리들교회 홈페이지에 이런 리플이 아마 없었겠다만 넌 삼년전에 내가 혼자 살던 집에서 나와 같이 살았고 덕분에 나는 널 좀 알기때문에, 남들이 다는 형식적인 리플보다는 좀 더 영양가 있는 리플을 달겠어. 맘에도 없는 기도할게^^ 보다는 따끔한 질타가 너한텐 필요해 (누군가 또 나를 욕하겠지,) 내가보기엔 넌 아직 멀었어 인생이 괴로운걸 좀 더 알아야되고 정신은 좀 더 차려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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