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의 엄마는 어려서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냥 막연히 예수님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청년시절에 교회를 잠시 다니시다가 다시 세상밖에서 살다가 아빠와 불신결혼을 하셨습니다.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처럼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다보니 자연스레 하나님을 찾게되었고, 고모할머니의 전도로 교회를 다시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빠의 반대로 엄마의 신앙생활은 너무 힘이 드셨고, 힘이 들수록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며 새벽기도, 금요심야기도, 수요예배, 주일예배, 목장예배까지 열심히 다니셨지만 결국 아빠와의 별거생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교회생활을 잘하셨습니다.
그러던중에 CTS TV에 나오시는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몇달동안 매주 들이시더니 아빠와의 별거가 해석이 되지않는다며 목사님에게 메일을 보내시고 그후로 우리들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의 집이 동두천인데 처음에는 너무 멀어서 버스와 전철을 타고 와야되는 부담감에 너무 싫어서 교회 오기 싫었는데 엄마가 저에게 믿음의 동역자라며 사정을 하셔서 맘이 약한 저로서는 거절을 못하고 우리들교회를 오게되었습니다. 매주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통해 말씀을 들으시더니 아빠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1년 5개월 동안의 별거를 끝내고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저의 아빠는 술과 담배를 무척 좋아하시는데 술드시고 취하실때마다 저를 귀찮게 하는게 제 고난입니다.
엄마께서는 아빠가 저를 너무사랑하셔서 그러는거라고 하시지만 저는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우리들교회를 처음 왔을무렵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너무 힘들었는데 소년부 제자훈련을 통해 해석이 되었고 지금은 모든게 편안해졌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불신교제, 불신결혼 하지 말라고 늘 강조 하십니다. 어떨땐 짜증이 날 정도로....
그리고 저에게 오빠가(고2) 한 명 있는데 우리들교회에 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빠에게 매를 많이 맞고 자라서 상처가 많은데... 빨리 우리들교회를 오는 것과 아빠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지는 것이 저의 기도제목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은 우리들교회를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목사님 말씀 듣는 것과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례까지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