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교회를 다녀 거의 습관처럼 교회를 나갔습니다. 초등학교3
학년때까지는 평범히 살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쯤부터 엄마가 집회에서 어떤 목사님을 만난 이후로 엄마는 점점
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평범했던 삶은 점점 변해갔습니다. 엄마는 그 목사님의 권유로 인해 갑자기 대학원을 다닌
다고 했고 그로인해 얼굴보는 횟수가 점점 줄었고 어쩔 수 없이 나와 아빠는 집안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기 싫
은 집안일을 해야하니 짜증이 쌓여갔고 왕따를 당함으로 인해 감정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왕따를 당하고 난 뒤 부
터 친구관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고 또 다시 왕따를 당할 뻔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께서는 계속 저를
혼내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순간부터 엄마때문에 더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멍해지고 거의 생각을 하지않게되었습니다. 이러던 중 아빠께서는 CTS에서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먼저
우리들교회에 다니시고 되어서 엄마와 저와 동생과 함께 다니려고 했지만 결국 엄마는 싫다고 하셔서 않다니시고
작년부터 저와 동생도 우리들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멀어서 짜증도 났지만 그래도 우리들교회에
서 나눔을 하면서 마음이 좀 편해지고 엄마에 대해 조금이지만 이해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간
증을 들으면서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하던 나쁜습관도 조금
나아졌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만나기를 원하고 엄마를 우리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힘
으로는 되돌려 놓을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꼭 도와주셔서엄마가 다시 엄마답게 돌아올 수 있도록 되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