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모태 신앙으로 태어난 중학교1학년 조영찬입니다
엄마를 따라 교회에 가기는 갔지만 예배 보다는 형,누나들과 노는 게 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냥 대단하신 분이고 그냥 믿어야 하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초등학교6학년1학기5월 즈음에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더니너는 샌드백이다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점점 그 친구가 저를 괴롭히자
잘 때 그 친구에 대한 꿈을 꿀까 봐 두려웠습니다
또 계속 괴롭히니까 학교에 가기도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 친구가 자기는 그런 적이 없고 잘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면서
마지못해 사과하는 척만 했습니다
그 친구가 자기가 한 일을 아니라고 하니까 저는 너무 화가 많이 났습니다
이런 얘기들을 교회에서는 말할 수도 없었고
속으로'왜 주님은 나에게만 그러시지?,왜 세상은 이런 것일까?'하면서 예수님이 미워졌습니다
매일 큐티를 하지만큐티를 왜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일 큐티를 하고 기도했더니
어느 날 학원 가는 길에
제 마음 속에 걱정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예수님이 저에게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고 학교에 갔는데
며칠 뒤 그 친구가 저를 괴롭히는 강도가 점점 낮아졌습니다.
나중에는 말로 왜 쳐다보냐는 정도로 거의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이제는 중학교에 가면서 그 친구와는 다른 중학교에 가게 됩니다
저는 이 사건으로 큰 일이 생겨도 그 일에 너무 슬퍼하거나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큐티하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잘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깐이지만 예수님을 원망했던 것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으면 예수님께 의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