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유치원때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 서울쪽에서 살고, 나머지 가족들은 화성에서 있는 빌라에서 살면서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항상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 지내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서 오히려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아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등포에서 경기도 파주로 이사왔습니다. 평범하게 주변의 큰 교회에 다니고 살다가 같은 동네에서 더 큰 아파트로 이사갔습니다. 그리고 큰 집을 빚을지면서 살게 #46124;냐면 엄마께서 우리들교회의 수요큐티에 다니게 되면서부터 차츰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고 결굴 엄마의 뜻대로 우리들 교회에 온가족이 다니게 #46124;습니다. 예전의 집은 이모와 할머니께서 사시게 #46124;습니다. 왜 우리가족이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부목자가 되었고 부목자니까 집을 산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곳에서 목장예배를 시작하게 #46124;습니다.
우리들교회에 다니면서 조금씩 좋은 일이 있긴 있었습니다. 크고 전망도 정말 좋은 곳에서 살고, 목장예배를 할때마다 맛있는것도 먹고 무엇보다 좋은건 부모님께서 수요큐티나 목장예배에 갈때에 항상 하지도 보지도 못했던 컴퓨터와 티비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잘은 모르겠지만 아빠가 문산시청으로 옮기시면서 그곳에 있는 사택에서 살려고했지만 나와 동생둘은 다니던 학교와 문산은 학교와 매우 멀기 때문에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뭐 예전에도 살아서 괜찬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점점 커가면서 엄마아빠의 빈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모랑 할머니는 그냥 밥만해주고 그냥 함께사는 친척일 분이라고 점점 느껴지게 #46124;습니다. 절대로 엄마아빠보다 좋지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교회와 목장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싫어졌습니다.
아빠는 주중에 2번 수요큐티때와 주일예배때 봅니다. 그리고 엄마는 평일에 몇번보지만 항상 토요일에 빠집니다. 토요일에는 목장예배를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든지 처음엔 별로 상관하지 않았지만 점점 엄마와 아빠와 함께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밥도 같이 먹지 못하게 하는 목장예배가 너무싫어졌습니다.
요즘은 엄마의 강제로 슈요큐티에 다니게 #46124;습니다. 뭐 앉기만 하면 천억원을 번다나.. 어쨌든 엄마의 강요로 가게#46124;습니다. 그런데 더 짜증나는 것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내일이 시험이나 수능이어도 수요큐티 빠지지 않기란는것이 너무 어의없고 광신도로 밖엔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엔 엄마도 예전의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되어버리고 아빠도 엄마말만 따르면서 졸졸따라다니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최근엔 시험기간이어서 너무 힘들어서 학교갔다와서 자고 있는데 엄마가 수요큐티가자고 계속 끈질기게 보채서 짜증내고 화장실에서 안나왔습니다. 교회도 가뜩이나 멀어서 2시간정도 전에 가야되서입니다. 엄마가 도깨비같이 화내면서 안들던 회초리를들고 때렸습니다. 전 너무 짜증나고 왜이런 곳에 태어나서 잘 믿어지지도 않는 하나님때문에 힘들어야 하는지 짜증이나서 계단에서 울다가 결국 엄마가 갔습니다.
이렇듯 엄마와 아빠는 교회랑 목장만 죽어라 생각하고 예전의 엄마와 아빠로 생각되지 않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큐티도 않하고 친구를 우상으로 잠시 나쁜길에 가기도 했지만 이러면 이럴수록 나만 더 힘들어 진다는 것을 깨닫게 #46124;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가 이 공동체로 오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46124;습니다. 아직도 큐티빼먹는 버릇은 고치지 못하지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목장을 싫어했던것도 고치겠습니다.
세례를 받고나서 죄도 짓지 못하게 막아주고 서로 품어주는 공동체를 만나게 해주게끔 날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