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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판교 중등부 세례간증 - 중2 문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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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다솜A]
조회
311
댓글
0
날짜
2016.03.19
문병훈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믿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저만 예뻐하시고 어머니는 모른 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셨고 어머니는 그 화를 저한테 폭력으로 푸셨습니다. 때로는 칼을 들고 저를 죽이려고 하셨고 엄마의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저는 매일 맞아야 했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니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힘들게 사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존재로 인해 엄마가 힘들다는 생각에 자살하는 방법도 찾아보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외할머니 돈을 훔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사고 이틀 동안 아무도 모르게 지내다가 엄마에게 발각이 되어서 엄마에게 발로 밟히고 몽둥이와 손으로 온 몸을 맞았습니다. 또 아버지에게도 죽도로 엉덩이를 맞았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머니의 폭력은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저는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께 나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곳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시의회에서 운영하는 굿네이버스 아동보호 치료기관이라는 센터를 찾아주셨고 저는 중학교 때 까지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마음의 치료가 많이 되었습니다. 또 친구의 소개로 권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 보다 몸도 좋아진 것 같고 머리도 개운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운동을 배우니까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저보다 1년 먼저 우리들교회를 다니셨습니다. 그 사실을 아버지가 아시고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돌았냐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심지어 저도 어머니께 왜 그러고 사냐고 말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저희 가족은 2014년 우리들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1달만 다니고 돌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달이 지나고 너무나도 좋고 저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우리들 교회를 다닌 지 벌써 1년이 지나갔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어느 순간 엄마에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저도 모르게 어머니에게 욕을 하며 무시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나도 못된 것 같고 어머니를 죽이는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힘들 땐 하나님을 욕하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도 못 믿을 것 같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에게 내가 왜 이렇게 힘이 들고 원망되고 짜증납니까 라고 물어봤는데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이 나 자신을 돌아보라고 허락하신 사건이기 때문이 왜 이렇게 하셨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 죄를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례를 통해 제가 저의 죄를 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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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읍
2016-03-23 14:45:20
병훈아~~~ 잘했어~ 우린 하나님앞에 100%죄인 인것을 인정하고 늘 내 죄를 보고 회개하며 한발 한발 나 갈 수 있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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