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중학교 1학년 문준석-
저는 교회를 태어날때부터 다녔고,우리들교회에 처음 온날은 초등학교 때 3학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정식으로 오게된거는 1월달부터였습니다.
1월달에는 아빠가 집나간것도 아니고 그냥 교회만다니는거라 아무것도 몰라서 예베시간에 몰래나가서 예베를 안드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4학년이되면서 아빠가 계속 돌아오지않는걸 알고 소년부때는 큐티나눔을올리면 문상을준다길래 큐티를시작했고 그러다가 오히려 5~6학년때 분당으로온후 총합해서 큐티나눔으로만 문상을 2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엄마는 학습지교사라 맨날나가서 일하고
늘 엄마가 계시지 않으니 저와 형은 엄마가 나가는 틈을 타서 몰래 컴퓨터를 하게 됐고, 저는 점점 컴퓨터에 중독이 됐습니다.
학년이 지나도 아빠는 돌아오시지 않았고, 엄마 일하시느라 밤늦게 들어오시기에 형이 밥을 챙겨주었지만 형이 야자를 할 때는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밥도 차려먹어야 했고, 어떤 때는 밥도 챙겨먹지 않고 그냥 굶을 때도 있었습니다.
6학년 때에는 수학여행을 마치고 와서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멀어질 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잘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난 뒤 중학교에 와서 제 사정을 잘 모르는 친구들은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막 얘기하고 같은 학교가 아니었던 다른 친구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많이 한다며 ‘오덕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는데, 처음에는 그 뜻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게 되어서 그 별명을 지은 애를 죽어라 팼고, 오히려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친구와 친해졌는데 다른 아이들처럼 나의 단점을 생각하지 않고, 장점을 인정해주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학교에서 인기 있는 친구였기 때문에 그 친구 덕분에 ‘오덕이’라는 별명으로 안 물리게 됐고, 다른 아이들도 제 얘기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혼자서 다른 친구들을 오히려 왕따 시키며 가끔 불안 할 때가 있지만, 친구 관계가 완벽해 보이니 PC방을 더 많이 가게 되고, 게임을 많이 하면서 조금만 나대는 애가 보이면 친구들과 함께 패기도 하고 선생님 말씀은 듣지도 않고, 그로 인해 성적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빠가 없는 생활이 너무나 익숙해져서 지금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고 살게 됩니다. 엄마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로 싸우게 되고, 형하고는 각 방에 들어가 있으니 대화도 많지 않습니다.
엄마는 힘들게 일하시지만 지금의 생활에서 아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 기도도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소년부에서 문상 때문에 열심히 큐티를 했는데, 청소년부에서는 문상을 두 달에 한번 시상하니 큐티를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소년부에서 문상을 받으면 게임 머니도 샀지만 엄마께 드리기도 하고, 책도 샀습니다.
예배시간에는 핸드폰을 갖고 놀거나 목장 친구들과 떠들기에 목사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듣지도 못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이 컴퓨터와 핸드폰이니 예배 시간에도 핸드폰을 갖고 노느라 예배를 드리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 세례받은후 열심히 교회를다니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