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김태현
저는 원래 천주교 였습니다. 할머니 엄마 두분다 성당을 다니시고 제 유치원도 성당에서 설립한 사립유치원입니다 그래서 유치원때 유아세례를 성당에서 받았습니다
세례명 까지 있었지만 사실 성당도 거의 안다녔습니다 초등학교때 두달에 한번 한달에 한번 이렇게 가다가 중학교 올라와서는 성당에 가본적이없습니다 그렇게 종교없는 사람처럼 지내다가 고등학교 1학년 올라와서 저의 가장친한친구가 교회한번 다녀보라는 권유의 시작으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교회는 다른지역 쪽에 있는 교회 였습니다 우리들교회에 비하면 큰교회도 아니었고 그당시에는 교회다니던이유가 하나님을 믿어서 다닌것이 아니라 그저 예배끝나고 맥도날드 사주시길래 갔던 교회였습니다 그렇게 그냥 햄버거 얻어먹으려고 교회 다니다가 우연히 현재 저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우리들교회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안다니면 헤어질꺼라길래 반강제로 출석하시 시작했습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갔을때 솔직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뭐랄까 웅장한 느낌이었어고 건물도 크고 사람들도 많았지만 외형적인 모습에 무언가를 느낀거지 사실 그때도 하나님은 믿지않았습니다 당연히 하나님 말씀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냥 여자친구가 다니라길래 그냥 다녔습니다. 하지만 계속 다니다보니까 사람들도 좋고 뭔가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좋았어서 점점 제 의지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까지 저의 가장 큰죄는 하나님을 믿지않은것 의심한것 이었던거
같습니다. 딱히 믿고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하나님을 믿고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싶습니다 부디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