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김민정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있던 가난과 가정불화로 인해 좋지 못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기억 속 아버지는 항상 화를 냈었고 어머니는 알코올중독과 우울증으로 인해 힘들어하셨습니다. 좁은 집에서 이사를 왔지만 더욱더 심해지는 아버지에 폭력과 가난에 힘들었고 제가 의지할 곳은 친구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전학 간 초등학교에서 전교 왕따를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고 일부로 멀리 있는 중학교를 골라 들어가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될 줄 알았지만 거기서도 또래 남자아이들의 도를 넘는 성희롱과 성적비하 왕따 등에 문제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학교를 나가지 않으며 중학교 3학년 때는 자퇴를 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담배와 술 등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대며 점점 더 우울의 길로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자살 시도와 우울로 인한 환청과 환각증세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고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머니와의 다툼으로 지쳐가고 인생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매일 자살을 입에 올리며 안 좋은 생각만 하던 중 가게 된 제주빕스와 큐페에서 다시 한번 저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고난을 듣고 기도하니 정말 말씀이 제게도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큐베가 끝나고 심한 자살 충동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던 중 제안에 제주빕스에서 본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연락할 곳도 없고 말할 사람도 없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우상을 좇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