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유하나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어릴 때 교회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고 교회에 가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말인데, 늦잠도 자지 못하고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가는게 귀찮아서 교회에 가는게 싫어지고 시간을 뺏긴다는 생각만 듭 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설교를 들을때나 수련회에서도 계속 졸거나 잤습니다.
어릴 때는 열심히 하던 큐티도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거의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국어학원을 끊는 대신 큐티를 매일 하기로 약속했지만 며칠 하다가 또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학교에 가기 전에 20분만 같이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침마다 큐티해야한다고 깨울때마다 짜증이 났고 학교에 빨리 가야한다며 혼자 하겠다고 말하고 큐티를 하지 않고 학교에 갔습니다.
할머니께서 저희 집에 잠깐 들릴때마다 같이 큐티를 하자고 하시는데, 그래서 할머니가 집에 오시는 걸 싫어했고 할머니랑 밥을 먹기 전에 기도를 할 때도 저만 눈을 뜨고 기도를 하지 않았고 기도가 길어지면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7월 30일 큐티 말씀에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섬김으로 예배가 지켜지고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처럼 교회에 즐겁게 다니고 매일 큐티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큐페에서 자지 않고 열심히 말씀 듣고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