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요한 입니다.
오늘은 저희 청년부 목장의 경곤형제를 초대하여 탐방차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아침 교사모임시간에 양 부장님으로 부터 성연이의 부친상에 대해 소식과 함께 아마 성연이는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준이만 예배 참석 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전 주와는 달리 6학년 자리 배치가 앞으로 배정되어 있어 앞에 앉아 예배를 드렸는데 목사님 바로 앞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는 한준이에게 주의를 주었지만계속 게임에 몰입하면서도 대견하게 중간중간 목사님 설교 말씀을 적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의아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제자훈련 숙제때문에 설교말씀을 적는 것이였고 제자훈련을 수료해야 엄마로부터 최신 폰 선물을 약속 받았다고 합니다. 나눔때 설교내용을 물어보니 설교를 집중해서 듣기보단 필기만 한 것 같습니다.예배 마치고 목장모임에선한준이 혼자라서 좀더 한준이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석: 13반 1명(유한준)
말씀: 고전 15: 12 - 19 YOLO (You Only Live Once) vs. 부활의 예수님
1. 부활을 믿지 못한 아덴사람 vs. 부활을 믿는 나
내 생각 때문에 부활을 믿지 못하는가?
잘나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친구와 못나고 예수님을 믿는 친구중에 누구를 택할 것인가?
2. 공허함, 두려움 vs. 회개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내 공허함은?
가지지 못한 텅빈 마음은 감사함으로 회개한다.
가지고 난 후 두려움은 두려움을 인정하고 회개한다.
3. 부활의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 vs. 예수님을 만난 나
부활을 믿지 못해 오는 나의 공허함과 두려움은?
나눔
YOLO 가 뭔가?
You only live once.
잘나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친구와 못나고 예수님을 믿는 중에 누구를 택할 것인가?
한준: 둘다 싫다.
그럼 이쁘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여자친구와 못생기고 예수님을 믿는 여자친구 중에 누구를 택할 것인가?
한준: 이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여자친구를 선택할거다. 지금 여차친구를 사귄지 3개월 정도 된다. 모든 아이들이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아니고 반에서 나포함 3명정도는 사귀고 있다. 뽀뽀 같은거는 안해봤다. 불결하고 그런거 관심 없다.
한준이에게 공허함과 두려움은?
한준: 없다.
요즘 힘든 것 있나?
한준: 대체적으로 없다. 초등학교 1학년 여동생이 있는데 짜증나게 한다. 맨날 침튀긴다. 여동생이 고난인 것 같다. 아빠는 현재 SK 에너지에 근무하시는 부장님이신데 조울증이 있고 평소엔 착하시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 경향이 있으시다. 조울증으로 군대도 안가신 것 같다. 엄마는 예전 아발론 영어학원 원장님이셨는데 지금은 주부시다. 아빠 보단 엄마가 더 좋다. 아빠가 돌발적으로 화를 내셔 싫다. 두분도 가끔 싸우시긴 한데 엄마가 더 세다.아빠도 엄마말은 잘 듣고 밤에 엄마가 심부름 시키면 나가서 잘 사오신다.두분다 좋은 대학 나오시고공부를 잘하셨다. 아빠는 석사까지 나오셨다. 외할머니랑 부모님 다 우리들 교회 다니시고 있다.여태까지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고 엄마가 시키신 대로 영어 듣고 말하기 매일 꾸준히 하고 있고 반에서는 공부 2등 하고 있다.
게임중독 아닌가?
한준: 일주일에 게임 7시간 밖에 안한다. 다른 애들에 비해 별로 안하는 것이다. 외삼촌은 어릴 적 게임중독이였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외삼촌 어릴 적에 이혼하시고 그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맨날 엄마가 밖에서 외삼촌 게임하는거 찾아 집으로 끌고 오셨다고 한다. 18세때 일찍 미국으로 간 외삼촌은 최근 시애틀에서 웨이터로 일했다. 외삼촌은 35살 인데 최근에 5개월 정도 만난 여자분과한국에서 결혼하시고 외숙모는 미국에 가셨고 외삼촌은 지금 아파서 한국에 계신다.방학 때 종종 외할머니와 함께 외삼촌 댁이 있는 미국에 가서 2개월 정도 지내다 오곤 했다.
아버지랑 외삼촌 중에서 누가 좋은가?
외삼촌이랑 있으면 편한데 만약 외삼촌이랑 평생 같이 지내야 한다면 아빠보다 싫을 것 같다.
기도제목은?
살이 찌고 싶다. 반에서 키는 3번째로 큰 편인데 맷집이 없어서 농구할 때 부딪히면 쉽게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