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와 말씀 콘텐츠입니다.
예배와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큐티와 목장 안에서 삶과 말씀을 나눕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제자훈련 공간입니다.
교사를 위한 부서별 소통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9반 김하준입니다.
저도 다른친구들과 같이 큐티 캠프에 가기 싫었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낯선곳에서 2박3일동안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싫었습니다. 신청한지 몇주가 지나자 하루가 남았습니다. 그때는 마음이 반은 좋고 반은 안 좋았습니다. 종합운동장 역에서 우리조끼리 모인 후 너무나도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돼지고릴라'가 우리조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버스에 타고 수련회장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도 불행하게 가자마자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날에는 아무도 모르고 낯설어서 찬양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프로그램이 복음팔찌를 만드는것이었습니다. 그때에는 처음보는 강성현이라는 친구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반호윤이라는 친구도 사귀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복음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저녁이 되어 저녁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는 사울왕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사울왕이 자살을 할 때였습니다. 사울왕의 왕관이 몇시간동안 내리막길을 굴러가서 저는 '사울타이어'라는 만화까지 그렸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홀수조여서 운이 좋게도 물놀이를 먼저 갔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물이 얼음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발만 담그고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이빙을 했습니다. 바로 나왔습니다. 운이 없게도 저와 성현이는 빨간옷 집사님에게 밀려 떠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멧돼지로 한번 더 떠내려갔습니다. 빨간 옷 집사님의 동료에게말입니다. 물놀이가 끝나자 에어바운스로 갔습니다. 거기서 슬라이드의 각도는 거의 90도였습니다. 저와 친구는 스릴넘치는 슬라이드를 타면서 수영장에서 일어난 일을 잊었습니다. 아쉽게도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침 점심이어서 '돼지고릴라'가 어떻게 먹는지 알았습니다. 정말로 잘 먹습니다. 다음은 신앙의 방에 가서 재미있게 체험하고 회개했습니다. 또 저녁예배를 드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그때가서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동생을 미워한 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운의 간식이 찾아왔습니다. 간식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새벽 1시 40분까지 끝말잇기와 왕,거지 묵찌빠를 하였습니다. 제일 의미있는 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밤인데 친구들과 실컷 놀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배를 드리면서 그동안 내가 잘못한 죄를 깨닫고 용서 받았습니다. '역시 마지막이 핵심이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큐캠을 통해 찬양하는 시간이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에 소년부에 처음와서 교회친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큐캠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얻게되었습니다. 말씀도 얻고 찬양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야~~~~!!! 역시! 일석삼조야~~~~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저는 큐캠이 1년에 한번밖에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내년까지 못 기다릴것 같습니다. 폭발할듯이~~ 이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제일 감사하고 이렇게 재밌게 엑티비티를 준비해주신 스태프님들도 감사하고 선생님들과 전도사님께도 감사합니다. 끝
직접 만든 복음팔찌
사울왕관이 데굴데굴 굴러....'사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