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사건>
이것은 4학년 1학기 때 있었던 일이다. 우리반에 어떤 남자애가 있는데 걔는 우리반에서 정식 왕따이다. 왜냐하면 걔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할머니,할아버지랑 거의 같이 생활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 애는 좀 버릇이 없고 숙제를 잘 안해오고, 친구가 듣기 기분 나쁜 말을 많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터졌다,내가 내 친구들이랑 책상과 책상 사이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우리 앞에 딱 앉아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좀 비켜주래?'' 라고 좋은 말로 처음에는 말을 했다.그런데 걔가 갑자기 ''싫은데 내가 왜 얼마줄건데~~♬'' 이러는 것이었다. 나도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걔한테 ''야!너는 내가 좋은 말로 했는데 그냥 비켜주면 될 것이지 그런 말을 꼭 해야겠냐?하긴... 넌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 자라서 친구한테 대하는 법을 모르겠네...어이쿠!!어떻하지?미안해라~~''이러면서 걔 앞을 지나왔더니 걔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난 그때 너무 화가 나있어서 불쌍하게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ㅋㅋ 쌤통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그렇게 해서 몇일이 지나고... 이제 봄방학 하지 전에 선생님이 반 편성표를 나눠 주시는 순간 내 얼굴이 찌그러져 있었다. 그 남자애랑 같은 반이 된 것이었다!!ㅠㅠ
<내 생각>
난 너무 슬프고 속상했다. 진짜 걔랑은 정말 같은 반 안되면... 했었는데... 그래서 앞으로 걔랑 절대로 말도 안 할것이고,무엇을 물어봐도 절대로 대답을 안 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사건을 주셨는지 깨닫게 된 내 마음>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사건을 주신 것 같냐면,걔한테 사과도 좀 하고 점 더 친해지라고 이런 사건을 주신 것 같다...
<적용>
걔 한테 예전에 그렀던 일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친구들 한테 듣기 기분 나쁜 말을 안 할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왕 같은 반 된것 걔랑 좀 더 친해 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