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제목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 출판사 : I V P
▶ 지은이 : 로버트 멍어·캐놀린 나이스트롬 지음 / 혜인이와 아빠 옮김 / 신은재 그림
▶ 내용요약 : 어느 날 예수님께서 혜인이에게 찾아오셨다. 예수님과 함께 점심도 먹고, 버드나무와 함께 춤도 추고, 집안도 구경시켜 드렸다. 거실에서는 동생이 TV를 보고 있어서 같이 보려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냥 문간에 서 계셨다. TV에선 한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총을 쐈다. 예수님의 눈가에 슬픔이 어렷다. 동생은 예수님을 못 본거 같았다. 예수님과 나는 냇가로 가서 올챙이도 잡고, 잠도 예수님과 함께 자기 전엔 오랫동안 이야기를 했다. 무서운 꿈에 대해, 창문을 두드리는 손가락들의 대해.......
예수님이 내 옆에 계셔서 두려울 것이 없었다. 아침에 예수님과 등교를 하였는데 아무도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 쌤은 칠판에 적으며 동시에 말씀을 하셨다. 칠판보고 필기하고 듣는 것을 동시에 하기가 너무 짜증나고 두려웠다“예수님, 도와주세요.”나는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예수님께서는 듣기만하고 쓰는 건 나중에 하라고 하였다. 마음이 평온해졌다.
방과 후엔 축구를 했다. 하지만 내가 쓴 속임수를 들켜서 친구들과 말다툼을 했다. 그 후 부터는 예수님과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집에서 가장 진한 연필로 쪽지에 무엇인가를 쓰고, 상자에 넣어 옷장 구석에 처박아 두었다. 내일 학교는 혼자가고 싶었다. 하지만 계속 요상한 그림자가 보이곤 했다. 머리를 숙인 채 집으로 내달리는데, 누가 가슴을 세게 떠밀더니 나는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신발과 몇 센티미터 차이로 세차게 지나갔다. 오늘밤 에수님께선 옷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같이 잘 수 없다고 하셨다. 아침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옷장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나무상자를 꺼냈다. 안에는 살아있는 나비에게서 때어낸 반짝이는 날개 2개, 조은이 집에서 슬쩍 가져온 장난감 자동차, 막 구겨진 쪽지... 예수님께서는 용서해 주시고 나무상자를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꺼라고 약속 하였다.
▶ 느낀 점 : 혜인이는 나무 상자에 나비에게서 때어낸 반짝이는 날개 2개, 조은이 집에서 슬쩍 가져온 장난감 자동차, 막 구겨진 쪽지를 넣어 놓고 있었어요. 나도 예전에 비밀수첩이란 곳에 친구 단점을 써놓았는데, 그 땐 잘못인줄 모르고 또, 비밀수첩에 써 놓으면 예수님도 알 수 없을 줄 알고 죄를 저지르다가 아직 하고 있진 않지만 뉘우치진 않았다. 예수님한테 기도하고 그 수첩을 예수님께 드려야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와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요즘 잘 못 느끼는데, 기도가 습관이 되어 하나님과 시도 때도 없이 항상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