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 생활적용숙제: 소감문 쓰기
박현석
#8226;느낀 점: 엄마의 다리를 보니 꽤나 단단하셨고, 아바보다 더 굵었다. 나는 생각했다. ‘아... 아빠는 편하게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엄마는 자동차를 못 타서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내시는구나.’란 생각도 들었다. 그러자 아바보다 더 정성스럽게 닦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엄마의 발을 닦아드리면서 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들으니, 왠지 속이 이상했다. 음... 뭐랄까,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아~주 복잡한 감정이었다. 엄마의 말씀은 하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12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덧붙여 그 시기에는 흙도 많았으므로 발이 상당히 더러웠을 것이다. 거기다가 허리가 많이 아프실텐데 이렇게 12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다니. 역시 예수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또다시 들었다. 왠지 모르게 엄마가 숙제를 내주신 거 같다. ‘예수님은 무슨 생각을 하시고 12제자들의 발을 그것도 왜 바로 죽기 직전에 12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걸까?’란 숙제 같다. 아무튼 간에 가슴이 아주 쬐~끔 뭉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