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큐티말씀이 모세가 고라당이 억울하게 해도 잘 참는 내용으로 적용은 억울한 일이 있어도 모세처럼 잘 참자는 것이었다. 아침에 엄마랑 큐티를 했는데 엄마도 오늘부터 우리모둠이 청소하는 주니까 친구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나, 나만 시키더라도 말씀적용해서 잘 참고 다녀오라고 기도해주셨다.
월요일부터 학교에서 우리모둠이 (남자2명, 여자2명) 청소였는데,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식판대닦는 것을 나만 빼놓고 자기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정했다.
그리고 나보고 내가 가위바위보를 안 했으니까 무조건 나보고 식판대를 닦으라고 했다.
그래서 다시 정하자고 했더니 선생님이 들으시고는 나한테 화를 내시면서 "그냥 니가 닦으면 되지"라고 하셨다. 억울했지만 식판대를 닦고 수업끝나고 청소까지 다 했다.
근데 생각할수록 화가 났는데 참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우리 모둠 남자애가 서 있었다. 그 친구보고 "너 교회다니냐?"했더니 다닌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너 때려주고 싶지만 하나님 말씀때문에 참는다"라고 했더니 계속 날 놀리면서 "때려봐,,때려봐"하는 것이다.
계속 거기 같이 있으면 싸울 것 같아서 먼저 뛰어내려왔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우리집에서 내가 적용을 제일 잘 한다고 칭찬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