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목장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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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홍진솔 2명 왔습니다.
정태우: 숙제도 잘해오고 말씀의 주제를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틀리지도 어긋나지도 않습니다.
홍진솔: 평상시 학교에서도 글을 쓰거나 책 읽는것이 싫다고 합니다.
다만 태권도를 배울때 잼있다고 합니다.
어머님한테 한글의 즐거움을 알려주라고 권유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사회생활을 할때에는 언어가 소통이 잘 되어야 상대방의 깨닳음도 예측할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저의 생각엔 이 친구들한테 너무 부담을 주면 더더욱 역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더블어 예배시간에서 떠들때 많이제재를 안하는 이유는 이 아이들의 독창성과 자립심, 그리고 사회질서를 스스로 터득하라고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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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율동과 함께하는 찬양시간에는 그전에 전혀 안하고 앉아있던 이 친구들이 이제는 함께 일어서서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변화와 반가움 입니다.
요즘아이들은 정말 명악한 것 같습니다.
태우랑 진솔이도 시간과 적응기간을 갖도록 여유를 줘야하지만
그 사이에 예배의 습관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에도 이 친구들에게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