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주일)
열왕기하 10:12-19 「네 마음도 진실하냐」
오늘 본문에서 예후가 여호나답을 만나자마자 '네 마음도 진실하냐?' 묻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에요. 결국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바른 마음으로 이렇게 서야 하는데 오늘 '네 마음도 진실하냐?'는 질문에 '진실합니다!'로 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겠어요.
1. 내가 사로잡힌 것을 봐야 합니다. (12-14절)
아합의 왕자 70명 모두를 처형한 예후는 수도 사마리아로 향한다. 이때 목자가 양털깎는 집에 가는데 마침 여기에 아하시아 형제들의 아들들(조카)가 있다. 조카들은 육적으로는 다윗 사람이나 영적으로는 아합의 사람으로 자랐고, 예후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이세벨 집안을 앞세워서 대답한다. 아하시아가 죽는 순간까지 정원의 집 길로 간 것처럼 조카들도 상황을 모른 채 아합의 집 세력에 묶여 있는 것이다. 조카들이 정체를 밝히자 예후는 이들 42명 모두를 사로잡는데, 조카들은 육이 사로잡히는 사건을 당했을 때 회개해야 하지만 정체성을 다윗에게서 찾지 않고 아합의 집에서 찾고 있기에 말씀을 듣지 못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인간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났으며 내 죄악을 보라고 사건이 왔을 때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시는 것이고, 바른길로 오게 하려 딱 맞춰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 해바라기가 진실하고 바른 것이다.
Q. 보통 나를 누구라고 소개하나요? 그리고 여러분은 누구라고 소개하고 싶나요?
Q. 지금 어떤 상황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Q. 내가 보고 인정해야 할 나를 사로잡고 있는 죄악은 무엇입니까?
2. 사람만 아니라 하나님께 진실해야 합니다. (15-17절)
예후가 만난 다음 사람은 여호나답으로 이방 출신이지만 모세와 연결되고 최고의 영적 가문에 들어선 사람이다. 여호나답은 사마리아에 살면서 아합의 집이 미친 영향, 엘리야와 엘리사를 보며 슬픔, 분노, 절망했을 것이다. 온 나라가 바알에 덮인 것을 보았을 것이기에 아합의 집을 처단한 예후가 반가웠을 것이기에 예후가 온다고 했을 때 마중을 나간 것이다.
예후는 여호나답에게 네 마음도 진실하냐고 인본적인 질문을 하는데, 영적으로 구별된 여호나답을 통해서 최고의 개혁 명분을 찾으려고 했기 때문에 이는 전략적인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호나답은 이 질문을 듣고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진실한지 생각해보며, 자신은 마음만 함께할 뿐 몸으로 행동하지 않은 것에 회개한다.
예후는 이기고 또 이기는 열심을 보이고 있는데 시선이 사람에게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진실해 보이는 것에 만족하면 안 되고, 실제로 진실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진실의 정의는 내가 틀렸구나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Q. 가족과 지체에게 내 마음은 진실합니까? 하나님을 향해서는 어떻습니까?
Q. 어떤 일에 열심을 내고 있나요? 그 열심은 성공 때문입니까, 구원 때문입니까?
Q. 내가 항상 틀렸다고 생각합니까?
3. 내 계책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 (18-19절)
예후의 혁명이 완성되어 아합에 속한 자는 다 정리가 되었고, 예후는 사마리아 모든 백성을 불러서 선언한다. 자기가 아합보다 바알을 더 섬긴다고. 그리고는 바알 섬기는 제사란 계책을 세운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아니라 나를 위하고 스스로 높아지기 위한 열심이고, 그 끝을 속임수인 것이다. 여호나답은 예후의 계책에 동조하는데 바알교 척결이라는 목적이 같기에 수단은 상관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우린 날마다 묻고 내 계책에 의지하면 안 되며 공동체의 권면을 들어야 한다. 내 열심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때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Q. 계책이 통해서 좋아했던 일이 있습니까? 아직도 자랑스럽습니까? 이제는 부끄럽습니까?
Q. 반대로 계책이 막혀서 회개한 일이 있습니까?
Q. 내 열심과 계책을 내려놓고 목장에 물으며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제가 틀렸습니다'
♡ 기도제목 ♡
♡ a
- 잘 준비되어서 믿음의 사람 만나 신교제하고 신결혼 하길
♡ b
- 엄마, 아빠가 하나님 만나고 천국 소망하길
- 하나님의 적극적인 도우심으로 양육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 충분한 수면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지킬 수 있길
- 주님이 인도하시는 신교제와 신결혼
- 회사, 가정, 교회에서 주어진 역할 잘 감당하길
♡ c
- 내가 틀렸다는 걸 항상 인정하고,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기도 응답이라 여길 수 있도록
- 부모님 영육 강건, 아빠 다음 주 목요일 SG공동체 판문점 안전히 다녀오시길
- 말씀으로 나의 진실하지 못함을 늘 보고 회개하는 나와 우리 목장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