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7일
말씀: 요한복음 15장 1-10절
제목: 딱풀 제자가 됩시다
최성준 목사
부부목장을 인도하면서 목원 집사님들과 하는 적용이 있습니다. 핸드폰에 저장된 남편과 아내 이름 바꾸기, 아내에게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는 고백하며 꽃다발 선물하는 적용입니다.술, 외도, 도박 등으로 아내들에게 상처와 아픔밖에 주지 못했던 남편 집사님들이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며 꽃을 선물해주는 적용을 하니 아내 집사님들이 모두 좋아하셨습니다.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꽃다발은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예뻐도 영원히 가지 못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도 그렇습니다. 생명의 공급처인 그리스도께 딱 붙어있지 아니하면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도 나무이신 그리스도께 생명을 공급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실상 죽은 상태입니다.
우리가 딱풀 제자가 되려면
1.우리가 나무가 아닌 가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해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포도나무라고 인식하는 정체성을 가진 민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지극 정성으로 키우셨다고 하십니다.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니 극상품 포도 열매를 바라셨습니다. 좋은 포도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들포도 열매를 맺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들포도를 맺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나는 참 포도나무다 라고 얘기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포도나무가 아니라는 선언으로 시작하시는데, 이때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의 표본은 본인이 보이겠다 얘기하신 것입니다.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께서 우리를 가지라고 부르십니다. 가지인 우리의 삶과 가정에 생명의 열매를 직접 맺게 하겠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가지는 나무를 떠나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가지가 해야하는 것은 딱 붙어있는 것 하나입니다. 이것만 잘하면 나무이신 예수님과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가지에게 끊임없이 생명과 은혜를 공급해주십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붙어가는 놈이 있습니다. 잘 붙어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믿음이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고난 중에 있을 때 더 힘써 붙어있어야 합니다. 붙어있다 보면 하루하루 살아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내힘으로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루하루 살 힘을 공급해주십니다. 예수님 밖에서 한 선택은 어떤 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내가 가지임을 인정하고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있는 것이 열매를 맺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Q.나는 어떤 포도를 내는 인생이었나요?
내가 가지임이 인정이 되시나요?
오늘 내가 딱풀제자로 붙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2.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가지를 맺기 위해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가지치기를 해서 가지를 깨끗케 하신다고 하십니다. 열매를 못 맺었으니 나라는 가지를 잘라서 불에 넣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해버리신다는 헬라어의 원어가 아이로인데, 직역하면 들어올린다, 집어올린다는 뜻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밑으로 쳐져서 땅에 닿는 성질이 있습니다. 가지가 땅에 달라붙으면 습해진 가지에 곰팡이가 핍니다. 그 가지를 들어올려 위쪽에 지지대를 세워주면 그 가지는 다시 열매 맺는 가지가 됩니다. 열매 맺는 가지가 되도록 작업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예수님이라 하면 듬직하고 우직하고 이파리가 풍성할 것 같은데 포도나무는 고운 풍채도, 흠모할만한 외모도 없이 철저히 열매 맺는데에 그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 포도나무 농원에 가서아이로라는 집어올려주는 작업과 전지 작업에 대해 물으니 지지해주지 않고 들어올려주지 않으면 가지가 땅에 처박혀 열매를 맺지 못하고 가지를 엄청 많이 내기 때문에 전지 작업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절대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고 숙련된 농부에게만 맡긴다고 하셨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하나님께서 농부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열매 맺는 순을 잘라버릴 수도 있는데 숙련된 농부는 열매 맺는 순을 알아봅니다. 전지 작업한 가지를 보며 이 본문은 심판의 메세지가 아니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열매 못 맺는 가지를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심판의 하나님 같지만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365일 쉬지 못하고 나무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라는 가지에 수백개의 잔가지가 자라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가지인 우리 입장에선 내몸에 자란 가지가 잘려져 나가는 것이 생살이 잘려 나가는 것처럼 아프겠지만 그렇다고 전지 작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잘라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가지 쳐주십니다.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에서 가지치기를 하실 때 너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낙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내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나의 우선순위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Q.하나님의 가지치기에 괴로워만 하고 있지 않나요?
날 살리시는 가지치기에 순종하고 계신가요?
내 안에 가지치기 되어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3.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거한다는 말은 산다, 삶을 공유한다는 뜻입니다. 내게 항상 연결되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주의 안에 거하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내가 너희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말씀이 곧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곧 말씀이시라는 것입니다. 예후에게 기름 부었던 선지자 제자는 가장 평범하고 절대순종하고 들은 말씀이 있는 한사람이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그리 할 때 우리 삶에 각종 극상품의 열매가 맺어집니다. 말씀이 흥왕하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근원지에 접속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Q.매일 큐티 하고 계신가요?
목장예배, 공예배 사모함으로 참석하고 계신가요?
팔복산 기도회 전체 참석 하실 거죠?
<기도제목>
* A
-가지 쳐지는 사건 안에서 딱 붙어서 말씀으로 아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 하반기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교회 근처로 알맞은 처소 허락하여 주시기를
- 평범한 삶 속에서 성실하게 사명감 가지고 살아낼 수 있기를
- 신결혼을 위해서
* B
-가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때인 것 같은데 맡기며 갈 수 있도록
- 이제 바빠지는데 잘 해낼 수 있도록
- 게으름 피우지 말고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아낼 수 있기를
- 운동과 식단 잘 지킬 수 있기를
- 신교제와 신결혼을 위해서
* C
-큐티를 해야하는데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 하루하루 잘 살아낼 수 있도록
* D
-가지치기 당하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며 딱 붙어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 이번주도 공부와 운동 성실하게 하고 체력을 잘 보충할 수 있도록
- 신교제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 취업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 드릴 수 있도록
* E
-매일 큐티하고 불안한 마음이 생길 때마다 기도할 수 있도록
- 가족에 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기를
- 아버님의 구원과 건강에 은혜 주시길
- 하고 있는 그림에 대해 아이디어와 은혜 주시기를
- 신교제를 위해서
- 알바를 수요일 오후에 잡게 되어서 수요예배를 못 드리게 되었는데 시간 조정 할 때 수요일 시간 빼고 목요일에 미들로 갈 수 있도록
* F
-매일 큐티 할 수 있도록
- 한 주 동안 학교생활 무사히 할 수 있도록
- 한 주 동안 불평불만 하지 않고 감사하는 말 하는 적용 잘 지킬 수 있도록
- 알바비 무사히 일찍 받을 수 있도록
* G
-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안 좋은 일이 생겨도 현명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 쉬는 날만 되면 너무 피곤해 잠이 많아지는데 체력 관리 잘 할 수 있도록
- 좋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