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왕기하 9:1-10
♡ 선지자의 제자
여러분은 어떤 제자였나요?
어떤 제자로 살아가고 있나요?
무늬만 제자가 아니라 진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지자의 제자는,
1. 가장 평범한 사람입니다.
엘리야 스승이 떠나고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 고군분투하고, 과부와 나아만 장군, 수넴 여인 등 수 많은 여인을 살려낸다. 그리고 엘리야 스승의 사명 가운데 남아 있는 예후에게 기름붓기를 하려고 한다.
엘리사는 북이스라엘 사람으로 이 나라의 왕은 요람인데, 요람이 살아있는 상황에서 장군인 예후를 왕으로 세워야 하는 것이다. 이는 반역으로 요람이 알면 살려둘 수 없는 일이다. 몰래해야 하고 신속해야 하는 일이라서 엘리사는 직접 하지 않는다.
믿음은 상식적이지만 초월적이기에, 다메섹으로는 직접 가지만 예후의 기름부음을 위해서는 길르앗에 직접 가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엘리사는 제자 중 한 명을 골라낸다.
엘리사에게는 게하시 사환이 있지만, 게하시는 늘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해서 선지자의 제자는 되지 못했다. 그렇다면 누가 선지자의 아들인가? 늘 자신의 자리에 묵묵히 있는 사람이다.
엘리사는 제자 중 한명을 불러 허리를 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영적 무장을 시키는 것이다.
길르앗 라못은 아합이 죽은 곳이자 요람도 여기서 부상을 당했고 지금은 예후가 머물고 있는데, 그런 곳으로 제자를 보내서 예후에게 기름붓게 하는 것은 제자와 엘리사 모두 죽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런 일을 아무 제자 중 한명에게 보낸 것이다. 가장 평범한 한 사람이 엘리사의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는 비범한 사람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가장 평범한 인생을 가장 비범한 인생이 되게 해주신다.
비범만 꿈꾸다가는 가룟 유다, 게하시로 끝날 수 있다. 평범한 일상을 잘 살고 있을 때 사명을 주시고, 자기 자기를 잘 지키는 평범함이 가장 비범한 것이다.
적용 질문
가족 중 한 사람, 지체 중 한 명으로 평범하게 잘 살고 있습니까?
특별한 존재가 되려고 애씁니까? 특별한 존재가 되지 못해 슬픕니까?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까?
선지자의 제자는
2. 절대 순종합니다.
게하시라면 말이 많았겠지만 제자 청년은 엘리사 선생님 말씀에 절대 순종합니다. 사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체면이나 부끄러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하는 사람이 제자이며, 자기 생각이 정답인 자는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배우기 위해서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며 진짜 배움은 머릿속에 있는 것을 실천(적용)해야 합니다. 제자는 선생님 말씀에 절대 순종했기에 그 말씀에 적용을 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선지자의 제자입니다.
적용 질문
누구에게 무엇을 배우고 싶습니까? 배우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지는 않습니까? 공동체의 권면을 잘 듣나요, 듣는 척만 하고 무시하나요? 지금 가정에서 절대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선지자의 제자는,
3. 들은 말씀이 있는 사람입니다.
엘리사가 하라고 한 것은 3절 뿐이지만 제자가 한 말은 6절에서 10절까지입니다. 절대 순종을 안 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제자는 자기의 생각을 더한 것이 아니라 엘리사 선생님께 들은 말을 더해서, 더욱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예후의 수준에 꼭 맞게 전한 것이다.
임무를 완수한 제자는 선생님 말씀대로 집으로 온다. 기웃거리지 않으며 끝까지 절대 순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기를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자 무조건 순종하는 이 사람이 어떻게 제자가 되었을까? 들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듣고 잊은 게 아니라 생각하고 되새기고 기억해서. 그래서 필요한 말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평범함이 비범함이 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며, 말씀을 들었기에 사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적용 질문
들은 말씀으로 살아난 경험, 살린 경험이 있습니까? 우리 가정은 말씀으로 하나가 되고 있나요? 요즘 말씀이 잘 들립니까? 안 들린다면 이유가 무엇입니까?
♡ 기도 제목 ♡
♡ A
- 결혼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로서의 사명이 내 마음에 다시 심겨지길
- 일상에서 감사를 누리며 평안을 되찾길
- 학생과 직장에 복된 통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길
♡ B
- 이번주 수업준비, 논문, 논문지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우리과 교수님들 구원
- 아빠 구원 엄마 건강
♡ C
- 엄마, 아빠 구원
- 동반자와 함께 은혜로운 양육 과정 보낼 수 있도록
- 식사 조절 잘 할 수 있도록
-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나의 때 잘 기다리기
- 시간관리 잘 하며 평범한 일상 잘 살아내기

풍성해서 더 좋은 목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