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아합의 집 길>
열왕기하 8:25 - 29
김양재 목사님
1. 불신 결혼의 악을 떠나지 않습니다. (25-27)
a. 불신결혼이 악이라는 것이 이해됩니까?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b. 내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은 악은 무엇입니까?
2. 가족신화를 지키려고 계속 싸웁니다. (28)
a. 우리 가족은 어떤 신화를 가지고 있습니까?
b. 가족 신화 때문에 끊임없이 벌이는 싸움은 무엇입니까?
c. 가족 신화로 가족들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 결국 제자리 걸음으로 끝납니다. (29)
a. 문제 자녀의 방황이 불신결혼의 결론인 것을 깨닫습니까?
b. 말로는 믿음을 강조하면서 세상성공의 가치관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자녀의 불신결혼을 조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눔
ㅅㅈ:
- 1a: 부모님께서 불신 결혼을 하셨다. 아버지는 유교사상을 가지신 분이셔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증명해보라고 하셨던 분이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불륜 사건으로 교회를 나오시게 되시고, 아버지께 전도를 하셨다. 어머니께서 하나님을 믿으셔서 가정을 지키시게 되었다고, 교회를 나오지 않으셨다면 이혼을 하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신교제와 신결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만약에 이혼을 하셨더라면 그 상처가 자녀들에게 제일 크게 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신결혼이 악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고, 나도 자녀들에게 믿음을 남겨주고 싶다.
- 2a: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는 가족 신화를 가지고 있다.
- 3a: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누나와 나는 부모님의 불화를 해외에서 듣기만 했지만, 모든 것을 옆에서 보고 들은 동생은 교회를 가지 않았다면 자신도 부모님의 다툼과 상처 때문에 경찰에 많이 불려 갔을 것 같다고 말을 했었다.
ㅅㅈ:
- 1a: 아버지가 믿음이 없으시다. 예전에는 가족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많이 싫어하시고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하셨다. 이런 부딪침을 보고 싶지 않아서 불신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 아버지는 요즘 교회 가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하시지는 않으시다. 어머니도 목장을 집에서 한번 했는데, 아버지가 계시지 않은 시간에 하셨다.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몸을 쓰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의지할 사람이 없으시기에 목장에 참석하셔서 속마음 이야기를 나누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신결혼 생각도 없었다. 불신교제가 악이라고 보다, 서로 상처 받고 휘둘리기 쉬워서 안 좋다고 생각한다.
ㅇㄴ:
- 불신결혼을 한 상태이다. 남편은 아이가 생기면 성인이 될 때까지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직은 여지가 있는 주장이라서 다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녀가 생기면 교회를 같이 가면 좋겠다.
ㄱㅇ:
- 1a: 부모님의 불신결혼으로 어렸을 때부터 믿는 사람과 꼭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불신결혼이 악이라는 것을 알지만, 막상 동생의 불신교제를 눈 앞에서 보면서 해어지라고 말 하기가 조심스럽고 어렵다. 동생이 아직 교회에 대한 마음이 열리지 않았기에 동생과의 관계가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듣기 싫은 말, 동생과의 관계를 나빠지게 하는 말들을 잘 못하겠다.
- 1b: 아직도 돈을 떠나기 싫어한다. 이번 큐페때 공동체의 힘과 중요성을 정말 많이 느꼈다. 항상 한국을 잠깐 들어올 때 마다 한국에서의 정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직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해외에서 누리고 있는 경제적 여유와 자유를 내려놓기 싫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 2a: 어렸을 때부터 해외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 속에서 바뀌지 않는 가족들은 서로를 많이 의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자녀 우상,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님을 많이 의지하게 되었다. 가족 우상이 가족 신화 인 것 같다.
기도제목:
- ㅇㄴ: 다음 주에도 목장 참석 할 수 있길 / 믿음 계속 지켜주시길
- ㅅㅈ: 운동 빼먹지 않길
- ㄱㅇ: 신교제 / 아빠 회사 부서 배정을 위하여 / 싱가폴에 무사히 돌아가길 / 곧 있을 연말평가 결과에 대하여 붙회떨감이 되길
- ㅅㅈ: 무릎 재활 잘 할 수 있길 / 큐페에서 받은 은혜 오래 유지되길 / 내년 큐페도 참석 할 수 있길